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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명의 서울시장 후보중 5명이 '전과자'(30%)
ifnotnow82
2021. 3. 25. 06:36
이번 4월 7일에 진행되는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13명의 이력이 흥미롭다.
3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들의 기록이 인상적이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13명의 후보중 전과자는 다음과 같다.
전과 5범. 신자유민주연합 배영규 후보 (사기죄 징역1년, 집행유예2년 등) / 전과 3범. 국가혁명당의 허경영 후보 (선거법위반 징역1년6개월 등) / 전과 1범. 미래당의 오태양 후보 (병역법위반 징역1년6개월), 민생당 이수봉 후보 (집회시위법위반 징역1년), 진보당 송명숙 후보 (일반교통방해 및 집회시위법 위반 및 벌금)
한편 총 13명의 서울시장 남성 후보중에서 군복무를 다하지 않은 후보는 '오태양 후보, 이수봉 후보, 배영규 후보' 총 3명 이다.

후보자들의 재산신고는 천차만별인데, 가장 많은 재산은 안철수 후보(1551억)이고, 재산이 가장 적은 후보는 송명숙 후보(-711만원)이며, 각 순위는 다음과 같다.
안철수 후보 (1551억8060만원) / 허경영 후보 (72억6224만원) / 오세훈 후보 (59억3086만원) / 박영선 후보 (56억6912만원) / 정동희 후보 (23억2730만원) / 이수봉 후보 (3억1800만원) / 김진아 후보 (2억4510만원) / 이도엽 후보 (1억1290만원) / 신지혜 후보 (7770만원) / 신자유민주연합 (1000만원) / 신지예, 오태양 후보 (0원) / 송명숙 후보 (-71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