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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하면 무죄? ‘7인 모임’ 판결논란

by ifnotnow82 2021. 3. 19.

서울시 마포구, ‘김어준’의 7인 모임 과태료 부과않기로해서 논란.


김어준과 TBS직원 총 7명이 모이 가진 것에 대해 마포구는 사실상 무죄를 선언했다. 이는 ‘5인 이상 사적인 모임금지' 행정명령 위반이라고 말한 서울시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을 명백히 어긴 것이다.


이를 두고 ‘문재인 정부’와 관련이 깊은 김어준에 대한 눈치보기라는 해석이 나와 사람들이 불만을 성토하고 있다. 소위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성 법집행이라는 것이다.


사건은 지난 1월 19일 김어준과 TBS직원 7명이 카페에서 ‘마스크를 내린채’ 커피를 마시며 잡담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시작됐다. 20일 마포구는 현장을 방문하여 ‘위반행위’를 분명히 확인했는데도 불구하고, 김어준 측의 말만 듣고, 그것은 위반사항이 아니라고 결정하면서 논란을 만들었다.


이러한 불공정한 해석은.. 이제 카페에서 5인 이상 모이다 걸리면 앞으로 ‘일하는 중’이라고 말만 하면 된다는 해석이다.

서울시와 중대본의 지침을 명백히 어겼음에도 불구하고, 마포구는 ‘김어준’의 눈치를 보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58일만에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다. 이런 짓을 추태를 보이는 김어준이 ‘정의’가 어쩌고 얘기하는 것은 참으로 역겹고 가증스럽다는 것이 대다수의 사람들의 반응이다.


특히 젊은층의 사람들은 댓글로 표현하기를,
"카페에서, 식당에서 앞으로 회식해도 괜찮은거네. 업무연장이라고하면 되겠네"
"김어준은 내로남불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 이 사람 눈치를 보는 마포구가 더 역겨움"
"새로울것도 없다. 썩을대로 썩은 문정부 사람들. 예상했던 결과"
"김어준이 매일 좌파빨아대는 방송하는데 어떻게 과태료를 때리겠니"
등의 격한 비난이 넘쳐나고 있다.


특히 일부 댓글은 이미 무너진 ‘정의’를 표현하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게 두달이나 결론을 못 내리고 고민할 사안인지 모르겠다"
“내 편은 불의, 불공정, 불공평 다 용서하나. 고무줄 규칙을 누가 지키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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