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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딸 ‘조민’의 7가지 유죄

by ifnotnow82 2021. 4. 14.

지난 1심에서 ‘유죄’를 받은 정경심 교수 무엇이 문제인가?

재판부는 조국의 부인이자 동양대 전교수 정겸심씨에 대해 ‘7가지 핵심 유죄’를 판결한바 있다. 즉, 딸 ‘조민’의 스펙이 허위라는 판결이 난 것이다.

재판부가 판결한 7가지 유죄는 다음과 같다.

1. 동양대 총장 표창장.
2. 동양대 보조 연구원.
3.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 및 제1저자.
4. 공주대 생명과학연구소 인턴.
5.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인턴.
6.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7. 부산 아쿠아팰리스호텔 인턴.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그야말로 ‘조로남불’이다. 저렇게 엄청난 기관들에서 휘황찬란한 경력들을 조민은 조작할수 있었을까? 평소 정의를 부르짖으며 죽창을 꽂자던 ‘조국’의 비난받을수 밖에 없는 이유다.


재판부는 판결에 따르면, 조민의 동양대표창장은 엄마 정경심이 pc방에서 조작한것이며, 동양대연구원은 실제로 근무한적이 없으며, 단국대 논문과 공주대 연구소에서는 논문이나 실험에 기여한 바가 없다고 판결했다. 또한 KIST 인턴은 지인을 통해 허위로 기재했으며, 서울대와 부산호텔은 ‘조국’이 가담해 허위로 주작한것으로 드러났다.


더러워도 어찌 이렇게 지저분할 수 있을까? 아직 항소심이 진행중이고, 조씨 가족들은 똘똘뭉쳐 무죄를 주장하고 있지만, 증인과 증거들이 확실해서 뒤집기는 어렵다고 한다.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보호하고 지켜려는 더불어민주당과 대깨문 그리고 그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위선자들이 정말 역겨울뿐이다.


정치성향을 떠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적법하게 죄값을 치루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정유라가 1심도 나오기 전에 모든 대학에서 퇴출당했던 기억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반면 무려 유죄를 받은, 조국 딸 조민은 문재인정부와 교육부의 비호를 받으며, 의사시험까지 보고, 의사가 되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정치의 문제가 아니다. 결코 좌시할 수 없는 그들이 늘 외치던 사회정의에 관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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