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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독도2

"욱일기 사용하겠다" 선언한 일본, 그리고 역겨운 문재인 정부의 태도 도쿄 올림픽을 둘러싸고 한일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바로 문제의 핵심 키워드는 '욱일기, 이순신, 그리고 독도'다. 지난주 한국 올림픽 대표팀 숙소에 '이순신 장군'을 상징하는 응원문구에 대하여 IOC에 항의하여 철거하게 만든 일본의 도쿄올림픽위원회.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욱일기와 이순신응원문구' 둘다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지금 도쿄올림픽위원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고 IOC 역시 제재할 마음이 없어 보인다. 대한체육회와 IOC의 미팅결과와는 다르게 일본은 현재 '욱일기 사용은 전혀 문제없다'는 식의 반응이다. IOC와 대화할때 대한체육회가 말한 것은 '올림픽헌장 50조 2항'이었다. 바로 올림픽에 정치적인 내용을 담아서는 안된다는 것이 바로 그 주내용. 하지만 도.. 2021. 7. 19.
도쿄올림픽위원회 간부 투신자살 이제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코로나로 인해 갈등이 심한듯하다. 오늘 도쿄올림픽위원회의 간부가 열차에 뛰어들어 투신 자살을 했다. 일본의 닛폰뉴스네트워크 (Nippon News Network)의 보도에 의하면 오늘 6월 7일(월) 아침, 도쿄 지하철 아사쿠사선 역에서 일본올림픽위원회 (Japan Olympic Commission)에서 회계 분야을 맡고 있는 50대 간부가 열차에 뛰어 들어 사망했다. 도쿄 경시청은 오전 9시30분 도쿄도 지하철 아사쿠사선 나카노부역 상행선에서 50대 남성이 기차에 뛰어드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수사를 맡은 관계자는 신분증을 확인해 투신한 남성은 올림픽추진위원회JOC에서 회계파트인 경리부장을 맡은 모리타니 야스시(52)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현지 일본 경찰.. 2021.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