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치안1 뉴욕 맨하튼 충격적인 흉기 난동… 2명 사망, 1명 중태 뉴욕타임즈는 미국시간 11월 18일(일)에 뉴욕 맨하탄에서 홈리스의 무차별 칼부림에 의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욕 경찰NYPD은 51세 남성을 용의자로 현장에서 체포했는데, 그는 몇 시간 동안 맨해튼 곳곳에서 무작위로 사람들을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공격: 아침 출근길의 비극첫 사건은 18일 오전 8시 30분 직전, 맨해튼 West 19st and 8th Ave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아무런 경고 없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36세 건설 노동자의 복부를 흉기로 여러차례 찔렀고, 피해자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고 합니다. 시간상으로 많은 뉴요커들이 출근하는 시간이라 더 충격적으로 다가오고.. 2024.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