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폭침재조사1 '천안함이 폭침이 아닌 좌초?' 국민세금으로 재조사할뻔 11년전 국내외 전문가 70여명이 내린 '북한의 폭침'을 국민 세금으로 재조사하려고 한 청와대 최근 청와대가 '천안함 음모론자'의 말을 듣고 국민의 혈세를 들여, 천안함 사건을 재조사하려고한 정황이 드러났다. 물론 재조사의 목적은 천암함이 북한에 의해 폭침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좌초된 것'이라고 그 결과를 바꾸려고 한 것이다. 대통령 직속으로 있는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가 천안함을 재조사하려고 결정한 당시 신상철(전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조사위원, 민주당 추천) 씨가 주장하던 '좌초설'을 국민의 세금을 쏟아부어 "과학적으로 검증·조사하겠다"고 하려고 했던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이 천안함의 재조사 이슈는 그 사건에서 생존한 장병들과 죽은 유가족들의 항의와 전국민적인 공분을 일으켜 지난 4월 2일 .. 2021.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