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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ervative

뻔뻔한 곽노현 출마, 정말 괜찮은가?

by ifnotnow82 2024. 9. 7.

좌파들의 뻔뻔함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2012년 대법원 판결로 교육감직을 상실한 이후, 다시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곽 전 교육감은 경쟁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직에서 물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교육 정책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과연 그가 대한민국의 교육 정책을 다시 맡을 자격이 있는 것일까?

 

범죄 전력, 그리고 그 이후

곽노현 전 교육감은 2010년 지방선거 당시 경쟁자였던 박명기 후보에게 금품을 제공하며 후보 단일화를 시도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러한 범죄 행위로 인해 그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으며, 그의 출마는 교육계뿐만 아니라 정치계에서도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곽노현은 이러한 범죄 전력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출마를 "정치 검찰과 윤석열 정권에 대한 탄핵"으로 연결하며 정치적 수사로 이용하고 있다. 가히 대가리가 깨지지 않고서야.. 이런 그런 논리를 듣고서도 이런 사람을 찍을 수 있을 것인가? 그럼에도 이 사람에 투표한다면 지능이 심각하게 의심된다.

 

정치적 목적이 앞선 출마?

곽노현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삼중탄핵으로 가는 중간 심판 선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교육감 선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치적 논리와 프레임 씌우기가 아니라 대한민국 학생들의 미래와 교육 정책에 대한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 정책을 담당하는 교육감이라는 자리가 특정 정치 세력의 탄핵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고, 이건 정말 아무 논리도 아니다. 이럼에도 이 사람을 찍는다면 그야말로 대가리가 깨진게 분명하다. 

 

민주당 인간들의 도덕성 논란, 반복되는 패턴

이런 범법자 곽노현의 교육감 출마는 좌파 진영의 도덕성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다. 솔직히 이는 한두 번이 아니며, 이제는 도덕성이 웬만하게 뻔뻔하지 않고서는 언론에서도 잘 다루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특히 곽노현은 과거의 범죄 전력을 숨기지 않고 출마를 강행하면서 "안면몰수"의 전형적인 사례로 비판받고 있다.

 

어디 이뿐이겠는가? 과거 민주당 내 다른 좌파 인사들 역시 사법 리스크를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법부를 어떻게 구워삶았는지 차일피일 재판을 미루면서 대표까지 계속해 먹는 이재명의 도덕성 논란. 그의 인격과 도덕적 해이의 심각함은 이미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 안다. 그럼에도 이 사람을 찍는 사람은 제정신인가?

 

또한 조국은 어떠한가? 그는 이미 만천하에 그 뻔뻔함이 드러난 인간 아닌가? 조국의 마누라, 딸, 아들까지 온 가족이 그냥 불법을 자행하는걸 마치 당연하고 특권인양 당당하게 드러내는 가족이다. 상대방이 어쩌고 저쩌고 일단 그는 범죄자다. 그럼에도 그를 감싸고 그를 지지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들인가? 이렇게 자신의 과오를 무시하고 타인의 잘못에만 목소리를 높이는 좌파 진영의 오랜 병폐라고 할 수 있겠다.

 

곽노현의 출마, 이제는 우리가 심판해야

결국 곽노현은 출마를 강행할 것이다. 하지만 그의 과거 범죄 전력과 맞물려 그는 비판받을 수밖에 없다. 곽노현의 출마로 자칫 대한민국 교육의 중요한 자리를 뽑는 선거가 정치색으로 물들까 조심스럽다. 교육 정책은 정치적 논리가 아니라 학생들의 미래와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또한 심각한 범죄로 인해 교육감직을 상실한 인물이 다시 교육을 책임지겠다는 것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교육은 단순한 정치적 도구가 아닌, 모든 학생을 위한 공공의 자산이어야 한다. 그가 정말 출마한다면 우리는 철저하게 심판해야 한다. 또한 저런 수준의 사람을 다시 한번 단일후보로 내세우는 민주당 역시 그 책임을 물게 만들어야 하며 우리 사회에서 뻔뻔한 사람들이 나서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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