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과 걱정은 불신앙의 증거
우리 주님께서는 불신앙에 대해 경계하셨습니다. 믿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염려는 우리의 마음과 몸을 지치게 만듭니다. 낙심하게 만듭니다. 우리를 말씀과 기도로부터 멀어지게 만듭니다. 오늘은 우리가 염려대신 해야할 5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우리의 필요를 채우실 하나님을 믿으라
하나님께서는 그 외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죄사함을 위해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우리는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존재입니다. 하물며 이 세상 잠깐 사는 동안에 사소한 염려와 걱정들이 무슨 문제겠습니까?
하나님은 저 들에 나는 새를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백합화를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것들도 내가 키우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인 너희들의 필요를 채우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그리고 기도입니다. 누구보다도 우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실 것을 믿읍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_ 마태복음 6:25
2. 우리의 가치를 확인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고 사신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것이 우리 존재의 가치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향한 계획을 갖고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를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_ 마태복음 6:26, 28
3.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라
육신의 아버지도 우리를 기르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하물며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은 어떠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믿어야 합니다. 염려는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며, 염려하는 것은 그 분에 대한 모욕입니다. 그것은 불신앙을 가진 자들, 즉 이방인이나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를 믿어야 겠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_ 마태복음 6:31~32
4.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염려대신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그의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간단한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우리는 그 분과 그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일하는 것입니다. 염려와 근심 따위가 우리의 생각에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구합시다. 그리고 그 은혜의 역사를 경험합시다!
"그러므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_ 마태복음 6:33
5.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염려하고 근실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것입 니다. 염려할 시간에 한번 소리질러 부르짖어봅시다. 어느새 그 동안의 걱정은 싹 사라집니다. 기도가 어려우면 '주기도문'만 계속 외워 보십시요.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평강이 어느새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을 것입니다. 염려하지 말고 제발 기도합시다. 그리고 승리합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_ 빌립보서 4:6~7
그렇습니다! 우리에겐 염려할 근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하고 자녀된 우리가 그분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며 감사할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마음을 주시고 성령으로 도와주십니다. 염려하고 절망이 찾아올때 기도합시다.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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