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백신접종간격1 8월 받기로 한 '모더나 백신', 절반만 온다는데.. 문재인 정부가 모더나로부터 8월까지 받기로 약속한 '모더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예정되었던 수량에 절반 이하가 될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모더나측의 백신생산에 문제가 있다고 이유를 밝혔는데, 이로 인해 긴급하게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의 1-2차 접종간격을 4주에서 6주로 늘렸다. 이 백신간격에 대하여 정부는 '괜찮다'라고 말하지만, 해외에서의 반응은 다르다. 1차와 2차 백신 간격을 늘리면, 백신의 효과성이 떨어진다고 이미 입증한 바 있다. 문재인 정부가 올해 확보한 백신은 1억9200만분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3분기가 훌쩍 넘은 지금, 현재까지 들어온 백신은 3509만분 뿐이다. 백신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결국 코로나에 노출되는 국민들은 늘어나고, 그렇게되면 11월 집단면역은 불가.. 2021.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