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더나백신효과2

8월 받기로 한 '모더나 백신', 절반만 온다는데.. 문재인 정부가 모더나로부터 8월까지 받기로 약속한 '모더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예정되었던 수량에 절반 이하가 될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모더나측의 백신생산에 문제가 있다고 이유를 밝혔는데, 이로 인해 긴급하게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의 1-2차 접종간격을 4주에서 6주로 늘렸다. 이 백신간격에 대하여 정부는 '괜찮다'라고 말하지만, 해외에서의 반응은 다르다. 1차와 2차 백신 간격을 늘리면, 백신의 효과성이 떨어진다고 이미 입증한 바 있다. 문재인 정부가 올해 확보한 백신은 1억9200만분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3분기가 훌쩍 넘은 지금, 현재까지 들어온 백신은 3509만분 뿐이다. 백신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결국 코로나에 노출되는 국민들은 늘어나고, 그렇게되면 11월 집단면역은 불가.. 2021. 8. 9.
화이자 - 모더나 백신, 1회만 맞아도 80% 효과 미국산 '화이자, 모더나'백신은 1회만 접종해도 80%의 예방효과를 보이는 것을 나타났다. 3월 29일 (한국시간 30일) 미국질병관리본부(CDC)가 2020년 12월 14일부터 2021년 3월 13일까지 의료인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1회만 맞더라도 그 예방효과가 80%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두 백신 모두 총 2회 접종을 해야 하며, 완료할 경우 화이자의 경우 95%의 예방효과, 모더나는 94.1%의 예방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접종을 받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예방효과가 76%로 나타났다. 미국식품의약청(FDA)의 폴 오핏 박사는 이번 보고서에 대해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국민들이 이 결과를 잘못 해석하지 않았으면 좋겠.. 2021.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