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진통제1 넷플릭스 Painkiller를 보고 느낀점, 미국의 현실 요즘 미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Painkiller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남겨본다. Painkiller는 우리가 이제 생각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약성 진통제인 Oxycotin 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와 이 약이 어떻게 마케팅을 거쳐서 미국 전역에 퍼져 불행한 일들을 초래했는지를 보여주는 슬픈 드라마이다. 하지만 이 드라마만 보고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함께 말해보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약간 현실성이 떨어진다라고 볼 수 도 있는데.. 왜냐하면 이 드라마 painkiller는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부정적인 모습만 일방적으로 강하게 부각하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의 배경에는 주요한 이슈가 있다. 바로 미국의 의료시스템이다. 한국에서는 단돈 만원도 안 내고 가벼운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2023.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