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실상영화1 북한실상을 영화로, ‘태양 아래’ 김진미라는 아이와 그 가족을 배경으로 온갖 조작으로하여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영화다. 제목은 ‘태양아래 (Under the Sun)’ 러시아인 감독 비탈리 만스키는 원래 북한에 대한 긍정적인 다큐멘터리 영화를 촬영하고 기획했으나.. 그 실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 본래의 의도와 정반대인 실상을 전세계에 알리려고 제작했다고 한다. 배급사는 THE픽쳐스이며, 개봉일은 2016년 4월 27일. 감독은 영상에서 보여지는 것이 아닌 그 영상에 기록된 배경과 실제 상황에 대해서 자막으로 표기하여 북한사회의 실상을 여과없이 폭로하고 있다. 진미는 조선소년단이라는 조직에 가입하여 본격적인 우상화 작업에 쇠뇌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어머니 직업은 두유공장 직원으로 나오지만, 감독의 자막에 의하면 원래 ‘봉제공장 직원’.. 2022.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