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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후보여론조사2

'재개발, 재건축' 말하는 박영선, 가능할까? 박영선 후보가 재개발, 재건축 공약까지 들고 나왔다. 급한긴 급한가보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27일 다소 파격적인 '서울도시주택공사(SH)' 공공주택 분양원가를 공개하겠다는 무리한 공약을 밝힌데 이어, 자신은 '재건축과 재개발'을 찬성한다고 밝혀 이슈가 되고 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박영선 후보와 여당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크게 뒤져있는데, 이유는 그간 보여준 '선택적 정의와 내로남불'식의 말과 행동에 따른 것이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이후에 완전히 실패한 부동산정책으로 인해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기회를 오히려 원천봉쇄함으로서 젊은 세대에게 좌절을 안겨주고 있고, 최근 LH 투기 관련 이슈로 인해 민심이 완전히 떠난 상태다. 이러한 배경에서 박영선 후보의 재개발, 재건축 발언은 파격적으로 .. 2021. 3. 28.
총 13명의 서울시장 후보중 5명이 '전과자'(30%) 이번 4월 7일에 진행되는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13명의 이력이 흥미롭다. 3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들의 기록이 인상적이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13명의 후보중 전과자는 다음과 같다. 전과 5범. 신자유민주연합 배영규 후보 (사기죄 징역1년, 집행유예2년 등) / 전과 3범. 국가혁명당의 허경영 후보 (선거법위반 징역1년6개월 등) / 전과 1범. 미래당의 오태양 후보 (병역법위반 징역1년6개월), 민생당 이수봉 후보 (집회시위법위반 징역1년), 진보당 송명숙 후보 (일반교통방해 및 집회시위법 위반 및 벌금) 한편 총 13명의 서울시장 남성 후보중에서 군복무를 다하지 않은 후보는 '오태양 후보, 이수봉 후보, 배영규 후보' 총.. 2021.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