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공항마사지1 애틀랜타 공항의 마사지샵 Traveler's Oasis 이번에 서부로 여행을 하는 길에애틀란타 공항을 경유하다가 신기한 장소를 발견했죠.바로 공항안에 있는 마사지 샵이었어요. 이름은 Traveler's Oasis(터미널 B, Gate22 옆) 이름을 참 잘 지은 것 같았어요.말 그대로 여행에 지친 사람들의피로를 풀어주는 오아시스와 같은 곳. 제가 잠깐 지나쳤음에도 불구하고꽤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실제로 들어가서 서비스를 받는 사람도적지 않았어요. 대충 서비스를 보니.."취침, 모유수유, 사무일처리, 명상, 회의,컴퓨터, TV시청, 샤워"까지 피곤한 여행의 중간에 필요한사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라 느꼈습니다.정말 아이디어가 좋아보였어요. 비싼 VIP라운지는 가지 못하고일회성으로 피곤에 찌들은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그런 곳이었어요. 가격표에.. 2024.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