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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3

자활근로의 유형 7가지 지난 포스팅에 이어, 자활사업에 대하여 포스팅한다. 오늘은... "자활근로 유형의 7가지." - 예비자활기업,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인턴도우미형, 근로유지형, 시간제, 청년자립도전 앞 포스팅에서 잠깐 설명한 바와 같이 자활근로유형은 다음의 7가지로 나뉜다. 각 주요내용과 특징을 함께 살펴보려고 한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1. 예비자활기업 -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자활사업단 중 최대 2년 이내에 자활기업 창업을 통한 시장진입을 지향하는 창업집중지원형 사업단으로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지정된다. - 예비자활기업 지정후에도 1~2년내에 자활기업을 창업해야하며, 구성원의 합의에 따라 조기 창업도 가능하다. - 지정기간내에 미창업시에는 사업단 해체 및 적립된 자활기업 창업자금.. 2020. 3. 13.
자활기업, 자활사업의 참여대상자 유형 6가지 다소 복잡해 보이는 '자활기업' 그리고 '자활사업'. 그러나 천천히 하나씩 살펴보면 이해가 잘 된다. 이번에는 자활사업에 함께할 수 있는 '참여대상자, 참여자' 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일단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아래의 총 6가지 유형이 있다. "조건부수급자, 자활급여특례자, 일반수급자, 급여특례가구원, 차상위자, 시설수급자" 위의 순서는 '자활사업을 참여를 위한 우선순위별' 정리이기도 하다. 즉, 자활사업대상자로 참여하기 위한 우선순위가 "조건부수급자 ▶ 자활급여특례자 ▶ 일반수급자 ▶ 급여특례가구원 ▶ 차상위자 ▶ 시설수급자"순이라는 말이다. 그러면 각 유형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확인해보자. 1. 조건부 수급자 - '자활사업 참여를 조건으로 생계급여를 지급받는 수급자'를 의미한다. 따.. 2020. 3. 9.
자활기업, 자활사업이 뭐지? 사회적 경제 생태계중 하나인 '자활기업'에 대한 개념이 약해, 이번 기회에 정리해보았다. '자활기업'과 그 사업은 말 그대로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필요한 '주거, 의료, 교육, 자활, 생계급여 등을 제공하여 사람들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조성하기 위한 기업을 말한다. 이들 중 근로의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일을 하는 조건으로 필요한 급여를 제공받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일을 통해 수급자를 탈피하도록 즉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곳이 각 지역에 있는 '지역자활센터'와 '광역자활센터'이다. 출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그러면, 자활사업의 목적은 무엇일까?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는 다음의 2가지로 정리한다. 1. 근로능력자의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국.. 2020.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