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경기출전1 여자대회에서 우승한 트랜스젠더, '불공평하다'말한 플로리다 주지사 남자수영대회에서 462등 했는데, 여성으로 트랜스해서 1등 남자에서 여자로 성을 바꾼 트랜스젠더 수영선수가 여자수영대회에서 1위를 한 것을 두고 논라이 일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화당의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산티스는 '불공평한 결과'라고 선언했다. 론 드산티스 주지사는 평소에도 사이다 발언을 하기로 유명하다. 직설적인 화법과 특히 심한 인권주의와 페미 그리고 불합리한 사회통념에 대해 핵심을 찌르기로 유명한데, 이번 트랜스젠더의 우승에 대해서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2등한 여성선수가 진정한 승자'라고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슈가 된 대회는 선수들에게 아주 중요한 대회인,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수영대회 여자 자유형 500야드(457m). 2등을 한 '진짜'여성은 웨이언트(22·버지니아대)이며 4분.. 2022.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