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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ervative

간첩목사 좌파목사를 의심하는 이유

by ifnotnow82 2022. 9. 1.


분명히 대한민국에는 간첩이 엄청 많습니다.


과거 2000년 이전에는 간첩하면 뜨악할 사건이지만 이제는 무뎌질대로 무뎌진 국민정서는 '간첩'이라는 단어에 그리 크게 반응하지 않게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간첩이 없어진건 아니죠. 분명 우리나라에는 그 어느때보다 북한 공작원 아니 간첩들이 엄청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느때보다도 활발히 맘대로 활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년 8월 청주활동가 간첩의심사건


얼마전에 청주활동가들 이라는 간첩들이 체포된적이 있었죠. 이들은 우리나라 각계에 60명을 포섭을 시도한 의혹이 공개적으로 밝혀진 적이 있었는데요. 즉 한국의 시민단체, 노동단체, 종교단체, 종교인사를 포섭해서 한국내에 지하당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 기밀과 북한체제에 대하여 선전을 위한 활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아니죠. 이미 하고 있으리라 충분히 예상됩니다.

종교계인사에서 특히 눈에 띄는 간첩목사들


2015년 12월에는 김xx 목사가 간첩활동으로 기소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판결문을 보시면, 김 목사는 분명히 북한으로부터 공작금을 받고 친북 활동을 한 혐의가 확인되었습니다. 명백한 국가보안법 위반이죠. 구속이 됐었습니다. 김 목사는 중국 대련에서 북한공작원들을 만나고 포섭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어디 이 한 사람 뿐이겠습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특히 좌파 목사라고 하는 간첩목사들이 우리나라에 널리고 널렸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김목사처럼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겠죠. 정말 제가 중보하는 부분입니다.



북한 드나드는 목사들은 의심해봐야


소위 인도적 지원이라는 명목으로 북한을 제 집처럼 드나드는 사람들을 저는 합리적으로 의심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워워워~ 물론 북한 갔다오는 사람들이, 목사님들이 모두 간첩의심대상이란건 분명히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요. 하지만 충분히 과거사례를 통해 의심해 볼수 있다는 말입니다.
특히 외국시민권을 가진 한국인 목사님들. 국가보안법에도 저촉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제어장치가 없는거죠. 그러니 합리적으로 의심해 볼만하다는 겁니다. 그들을 구별해 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인도적 마음이라는 이유로, 이웃을 사랑해야한다는 이유로, 무작정 북한 체제를 선전하고 찬양한다면 그것은 100% 간첩목사 아니 간첩일 것입니다.

무조건 북한 지원해야한다는 목사들에 대한 생각


또한 해외는 차치하고 국내에서 북한 지원에 열과 성을 다하는 목사님들. 이 분들도 합리적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바보가 아닌 이상 국내에서 북한에 지원하는 것이 북한 국민들, 불쌍한 북한 사람들에게 온전히 가리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북한체제로 들어갑니다. 북한정권, 깡패같은 악마같은 김정은 체제로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이걸 바보가 아닌 이상 아는건데.. 그럼에도 무조건 쏟아 부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목사님들은 그래서 합리적 간첩목사 의심대상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소위 좌파목사, 좌익목사들에 대해 합리적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에겐 분명 예수님의 이웃사랑을 넘어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북한에 갔다왔다면 더 말할 나위 없죠. 북한에 다녀온 것 만으로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좌파의 목사의 처음 시작은 80-90년대


맹아기라고 불리는 이 때는 각종 선교단체들이 헌신적으로 폭발하는 시기였죠. 그들은 세계선교에서 일종의 '사회선교'로 그 중심이 시프트 됩니다. 그들의 핵심어 키워드는 '평등, 인권, 평화, 자주, 민주, 통일' 등이었습니다. 아주 냄새가 구리지 않습니까? 이러한 개념을 교회로 갖고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성경의 내용을 도용하여 위의 키워드들을 교회내에 교묘하기 주입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위의 내용들이 성경적이며 주체라고 주장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교회개혁과 사회개혁을 이야기합니다. 이들은 자유주의 신학을 배우고 신정통주의 변형 신학을 배워서 신학대학에 침투하기 시작합니다. 대학강단에서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대 도약기를 삼은 좌파 목사들


10년간의 좌파정권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며 이들은 아주 본격적으로 활동합니다. 그야말로 도약기 입니다. 이 10년 동안 그들은 언론, 출판, 예술, 문화 등 각 영역에 침투하여 좌경화 세력을 만들어 냅니다. 80-90년대에 운동권 목사들에게 교육을 받은 목회자들이
선교단체를 넘어 대형교회와 기존 교회에 진출하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부목사급이었지만 이들은 제자훈련과 교육등을 통해 세력을 확장해 갑니다.


2010년 전후로 확산되기 시작한 좌파목사들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때는 시위와 집회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소위 인도적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북한을 지원해야한다고 떠들기 시작합니다. 촛불시위를 비롯한 집회가 일상화되면서 선전하고 민중을 동원하는 세력들이 활동합니다. 이미 사회 전반에 곳곳에 파고들어가 있습니다. 이들은 성경적 개념을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믹스합니다. 부목사 부교역자로 들어간 이들이 서서히 교회중심세력이 되어갑니다.

2017 박근혜 탄핵기점으로 장악한 좌파들


촛불로 보수정권을 자빠뜨리면서 이들은 장악해 버립니다. 교회내에서 견고한 진으로 장악합니다. 이들은 북한구원, 선교한국, 복음통일 등의 어구를 사용하며 무조건적인 북한 지원에 앞장섭니다. 한번 살펴봅시다. 그들이 말하는 건 북한을 구원하고, 한국을 선교하고, 복음으로 통일을 하자는 것이지만, 실제로 그들이 행동하는 것은 그 결과는 '북한 체제 지원'으로 귀결되어 버립니다. 열매가 뻔하지 않겠습니까? 이 정도 되어버리니 이제는 주류가 바뀐 상황이 된 것입니다. 북한의 공산정권을 비판하거나 김정은을 비판하는 것이 꼴통 목사하는 것이라 폄하되기 시작합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비판못하는 그런 사회와 교회가 되버렸습니다. 극우, 파시스트로 몰아가 버립니다.

잠언 29장 25절에서 27절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불의한 자는 의인에게 미움을 받고 바르게 행하는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_ 잠언 29:25-27

그렇습니다. 우리는 진실을 외치고 사실은 전해야 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류에 묻히지 말고 하나님의 복음을 정확히 알고 전해야 겠습니다. 좌파 목사들 간첩목사들 분명 있습니다. 그들이 이미 한국교회, 교파와 교단의 주류를 장악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에 지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에 역사하시도록, 저 북한에 굶주린 우리 동포들, 저 불쌍한 백성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 받을 수 있는 그날이 오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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