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 지명 비교하기

 

미국과 한국은 여러 가지 면에서 완전히 다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서로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미국과 한국의 특징을 살려 비교하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Photo by Joey Csunyo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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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충청도에 해당하는 미국의 주는

앨라바마 Alabama, 미시시피 Mississippi, 루이지애나 Louisiana,

조지아 Georgia, 그리고 테네시 Tennessee 정도가 되겠네요.

 

그 이유는 위의 5개 주에 사는 사람들이 순진하고 말투도 느리고요.

특히 Alabama, Louisiana, Mississippi는

한국의 서해 같은 Gulf of Mexico옆에 있고.

충청도의 부여와 공주 같은 역사적인 지역들로

미국에 Montgomery, AL(first capital of the Confederacy),

Savannah, GA, New Orleans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한국의 전라도에 해당하는 지역은

미국의 텍사스 Texas, 오클라호마 Oklahoma 정도입니다.

\텍사스 사람들은 좀 시끄럽고 말투도 이상하고 음식도 특이하고

지역의 관한 자존심이 유일하게 강하고 (Don’t Mess with Texas)

오클라호마 주는 옛날에 불쌍한 인디언들을 귀양 보냈던 곳이에요.

전라도도 옛날 조선시대의 귀양 장소로 사용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임진왜란 때 전라도 남해는 텍사스주의 알라모 Alamo 정도.  

 

 

한국의 경기도에 해당하는 미국 지역은

메릴랜드 Maryland, 델라웨어 Delaware,

펜실베이니아 Pennsylvania, 뉴저지 New Jersey 정도.

수도인  워싱턴 DC에서 가깝고 근처의 바다는 서해 같고.

볼티모어 Baltimore는 인천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좀 작고 지루하죠.

뭐 제주도는 하와이 Hawaii 와 가장 가깝다고 보고요.

 

 

한국의 강원도에 해당하는 미국 지역은

아이다호 Idaho, 노스캐롤라이나 North Carolina,

사우스 다코타 South Dakota, 메인 Maine,

뉴햄프셔 New Hampshire, 버몬트 Vermont 주들과 가깝습니다. 

아이도호 주는 감자의 천국이고요. 나머지 주들은

미국의 설악산들이 깔려있는 곳이고, 가을 단풍이 유명하고

메인 주의 바다는 동해랑 비슷하고요

포틀랜드는 미국의 강릉과 같습니다.

 

 

한국의 경상도에 비하는 미국 지역은

매사추세츠 Massachusetts와

로드 아일랜드 Rhode Island 및 뉴잉글랜드 지역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말투가 경상도 사투리처럼 강하고 특징이 있고요.

대대로 대서양 바다의 영향으로 해물 음식이 최고죠.

 

보스턴은 미국의 부산과 같습니다.

로드아일랜드 프로비던스는.. 뭐 많은 분들이 모르실 테지만

제 생각에 미국의 대구와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서울은 뉴욕 아니면

캘리포니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장 크고 분주한 대도시이고

물가도 세고 인구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뭐 그렇다는 겁니다.

 

 

그냥 제가 아는 지식에 선에서 미국과 한국의 

지역들을 비교해 봤는데요. 제 의견을 들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동의하시나요?ㅎㅎ

 

미국을 이해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