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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급 랭킹 TOP 10

by ifnotnow82 2024. 3. 23.

토트넘의 중심이 바뀌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팀을 떠나고

손흥민을 위주로 팀이 리빌딩되면서

토트넘에는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 변화들이

긍정적으로 보이는데요.

 

또한 요리스와 다이어 등 많은 고참선수들도

팀을 떠나면서 팀의 중심과 팀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2024년 기준으로

토트넘 선수들의 주급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토트넘 선수 주급 순위 

10위. 밴 데이비스

주급 80,000유로

(1억 1600만 원)

웨일스

 

2022년 7월에 재계약한 벤 데이비스는

이제는 토트넘의 백업 수비수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비에 부상자가 발생했을 때

포백 혹은 쓰리백으로써 감초같은

역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

 

 

공동 8위. 라두 드라구신

주급 85,000유로

(1억 2300만 원)

루마니아

 

2024년 1월에 극적으로 토트넘에 합류한

드라구신은 떠오르는 수비수입니다.

아직 잉글랜드 리그에 적응중이며

그의 능력은 점점 향상되고 있습니다.

 

최근 반 더 벤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센터백으로서 선발로 출전하고 있는데요.

반 더 밴에 비하면 좀 부족하지만

분명히 점점 좋아질 수 있는 선수입니다.

계약기간은 2030년 6월까지.

 

 

공동 8위. 페드로 포로

주급 85,000유로

(1억 2300만 원)

스페인

 

포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풀백으로 만개하고 있는

페드로 포로는 2023년 7월에 계약했습니다.

콘테 감독 시절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특유의 공격적인 능력으로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스페인 국대로 선발까지 되었으며,

계약기간은 2028년 6월까지 입니다.

 

7위. 히샬리송

주급 90,000유로

(1억 3000만 원)

브라질

 

2022년 7월에 에버튼으로부터 토트넘에

합류한 히샬리송은 올해 가장 부활한

선수중 한 명입니다. 

 

반복되는 부상으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부상당하기 전까지 좋은 활약을 보냈습니다.

역시 브라질 국대에서 스트라이커이며

점점 더 좋아질 선수중 하나입니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 

 

6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주급 10만 유로

(1억 4500만 원)

덴마크

 

2020년 8월에 토트넘과 계약한 호이비에르는

계약 만료가 2025년 6월까지로

이제 겨우 1년 남았습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서

전술적인 문제로 다소 방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재는 교체선수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트레이드 시즌이 끝나기 때문에

아무래도 올 여름에는 팀을 떠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5위. 데얀 클루세브스키

주급 11만 유로

(1억 6000만 원)

스웨덴

 

2023년 7월에 계약한 클루세브스키는

토트넘의 좋은 공격수 중 한 명입니다.

스피가 빠르지는 않지만 특유의 왼발능력으로

좋은 킥과 돌파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적극적인 압박과 수비능력으로

당당히 선발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좋은 피지컬과 패스능력으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계약만료는 2028년 6월까지 입니다. 

 

 

공동 3위. 크리스티안 로메로

주급 16만 5천 유로

(2억 4000만 원)

아르헨티나

 

최고의 센터백 로메로는 2022년 8월

계약했으며 만료는 2027년 6월까지입니다.

 

토트넘의 부주장으로써 더욱더 믿음직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소 다혈질적인 플레이가 없어지면서

토트넘의 전천후 센터백으로서의

모습을 공교히 하고 있습니다. 

 

 

공동 3위. 티모 베르너

주급 16만 5천 유로

(2억 4000만 원)

독일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공백을 줄이고자

2024년 1월에 임대로 온 베르너는

만료가 2024년 6월로이제 몇 달 남지 않았습니다.

 

시즌 막판까지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의

활약에 따라 토트넘에 남아서 계약을 연장할지

아니면 독일 리그로 돌아갈지가 결정됩니다.

 

특유의 스피드와 드리블능력은 수준급이지만

늘 마무리가 아쉬웠던 베르너.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네요. 

 

2위. 제임스 매디슨

주급 17만 유로

(2억 4700만 원)

잉글랜드

 

토트넘의 창의적인 미드필더 매디슨은

2023년 7월에 팀에 합류했으며

만료는 2028년 6월까지 입니다. 

 

시즌 초반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손흥민 선수와 엄청난 콤비 플레이를

보여줬는데요.

 

이후에 부상때문에 한동안 떠나있었지만

최근 다시 복귀하면서 점점 기대가

더 되고 있는 선수입니다. 

 

 

1위. 손흥민

주급 19만 유로

(2억 7600만 원)

대한민국

 

2021년 7월에 재계약한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팀을 떠난후 팀내 최고의 선수로서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계약은 2025년 6월까지로

이제 1년 남짓 남았고, 소식에 따르면

엄청난 규모의 재계약이 있을것이라하니

향후 몇년간 토트넘의 최고주급 순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흥민 선수는 리그 최고의 골결정력과

팀을 이끄는 주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레전드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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