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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사탄슈즈2

결국 '사탄 슈즈'를 고소한 나이키 글로벌 기업 나이키가 결국 '사탄 슈즈'를 제작한 MSCHF와 릴 나스 엑스를 고소했다. 흑인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와 MSCHF(브루클린예술그룹)는 최근 '사람의 피'가 들어간 에어 맥스 97 신발을 일명 '사탄 슈즈'라 칭하고 한정판으로 판매하여 전 세계에 이목을 받았다. 사탄 슈즈라는 명칭에 걸맞게 신발 속에는, 사탄을 칭하는 '역십자가, 펜타그램(오방성)" 등은 물론 실제 사람의 피 한 방울을 붉은 잉크와 함께 신발 '에어'속에 약 66ml을 넣는 등 반기독교적인 요소를 반영하였다. 또한 신발 옆면에는 악마의 숫자 666과 함께 "누가복음10:18"말씀을 넣어서 자신들이 사탄을 추구하는 바를 노골적으로 묘사하였다. 3월 29일 한정판으로 역시 단 666켤레만을 1,018달러(누가복.. 2021. 3. 31.
천국보다 지옥이 낫다 _ 충격적인 나이키 '사탄 슈즈' 사람의 진짜 '피'를 나이키 '에어'속에 넣은 신발이 나왔다. 이름은 '사탄신발' 이 신발의 광고문구는 이렇다. "천국에서 종 노릇 하느니, 지옥에서 왕 노릇 하는 게 낫다. better to reign in hell than to serve in heaven". 사실 이 문장은 유명한 문구다. 영국의 시인 밀턴의 장편 서사시 'Paradise Lost'에서 나오는 문장이다. 또한 기독교적 가치와 안티 크리스천들에 의해 팝에서 가사로 많이 인용되는 문장이기도 하다. 이번에 나온 이 ‘사탄슈즈’를 광고하는데 이 문구가 사용되었다. 이 신제품이 바로 나이키 '에어'부분에 사람의 피를 넣은 제품이다. 나이키의 베스트셀러 '에어 맥스 Air Max 97' 신발을 기본으로 하는, 일명 '사탄 신발 Satan Sh.. 2021.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