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지금지법1 자유북한연합, "이번주 대북전단지 살포하겠다" '북한자유주간'인 이번주에 대북전단지 살포한다고 발표한 '박상학 대표' 과연 무엇이 진정으로 '북한 동포'들의 '인권'을 위한 길일까? 북한정권이 아닌, 헐벗고 굶주린 북한 동포들에게 '실상'을 알리는 '대북전단지'가 이번주중(4.25-5.1)에 살포될 것이라고 자유북한연합의 박상학 대표가 발표했다. 이에 대한 통일부는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대북전단 금지법)은 접경지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로, 개정 취지에 맞게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할 뜻을 밝혔다. 즉, 경찰과 협력해서 박상학 대표가 전단지를 뿌리지 못하게 노력하고, 그럼에도 살포가 진행되면, 그것에 대해 법대로 처리하겠다고 말한 것이다. 박상학 대표는 “정부가 김정은과 김여정의 하명에 따라 북한 동포.. 2021.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