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재인백신구걸2

결국 미국에게 '백신구걸'하는 문정부 백신을 구하지 못해 국민에게 시달리는 문재인 정부가 결국 미국에게 백신을 구걸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미국에 방문하여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바이든은 어제 백악관연설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 대유행이 통제되기 전까지는 미국 역시 완전히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미국에서 사용 승인한 백신 2000만 회분을 6주 이내에 해외에 공유하겠다”고 말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의 결과(?)중에 하나로 바이든 대통령이 백신을 협조해 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정부가 관계자가 이번에 백신 가져온다고 자신감있게(?) 밝히는 것도 그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악관에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한국의 2분기 백신 공급 .. 2021. 5. 18.
미국에 ‘백신 구걸하는’ 문재인 대통령, 염치는 있나?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에서 개최된 보아오포럼 연차총회 개막식에 보낸 영상 메시지가 이슈다. 영상메시지 속에서 문 대통령은 "어떠한 나라도 혼자만의 힘으로, 이웃에 대한 배려 없이 코로나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발언했는데, 이것이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미국의 백신 독점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국제사회와 외교는 문재인 대통령이 생각하는 것만큼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다. 치열한 수싸움으로 진행되는 외교는 마음좋게 서로 베풀기를 원하는 그런 안일한 마음으로 대했다가는 팽당하기 딱 좋은 그런 정글과도 같은 곳이다. 즉 우리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상대방이 원하는 카드를 우리가 쥐고서 밀당과 협상을 통해 성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과 그의 정부.. 202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