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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책실패2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故이건희 회장 한남동집 430억 정부가 단독주택의 공시지가를 올려 보유세 세금을 더 챙기려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고 이건희 회장의 한남동 주택(공시지가430억)인 것으로 밝혀졌다. 3월 19일 전국의 지자체가 발표한 2021년 ‘단독주택 공시가격’에 의하면 이건희 회장의 한남동 단독주택(1245.1㎡)이 2020년 408억8500만원에서 5.6%나 오른 431억 5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직 대통령들의 집값들도 많이 상승하였다. 전두환 전대통령의 연희동 집(419.5㎡)은 30억3700만원에서 32억7600만원으로 7.9%나 올랐으며, 이명박 전대통령의 논현동집(1299.1㎡)은 101억6000만원에서 115억7000만원으로 13.9%, 박근혜 전대통령의 내곡동집(570.6㎡)은 14억6400.. 2021. 3. 20.
아파트에 이어 ‘단독주택’도 보유세 폭탄맞는다! 공공주택인 아파트에 이어 단독주택 역시 곧 ‘보유세 폭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아파트를 소유한 사람들의 상당수가 ‘보유세 폭탄’을 이미 맞거나 맞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2-3배 올라버린 아파트값에 비하면 “뭐 그 정도야 감수할 수 있지”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단독주택’까지 보유세 폭탄을 맞는다면 어떻게될까? 일단 단독주택값은 아파트처럼 많이 오르지는 않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집값을 따지는 기준인 ‘공시가격’이다. 보통 공시가격은 아파트의 경우 실거래 값의 70.2%다. 즉 내 아파트 실가격이 10억이면 그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7억원이라는 뜻이다. 이 공시가격이 중요한 이유는 이걸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기 때문이다.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은 그동안 55.8%였다. 즉 내 단.. 2021.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