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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신순위2

NYT "한국, 사치스러운 여유부렸어" 백신정책 비판한 뉴욕타임즈 OECD에 가입된 37개국중 백신접종률 35위로 최하위를 보인 한국정부를 비판 먼저 뉴욕타임즈는 지난 1년여의 성공적인 방역의 모습을 보인 한국에 대해 칭찬을 했다. 초기에 강력한 방역정책으로 전 세계에서 돋보이는 모습을 보인 것은 인정했다. 하지만 그 이후 너무나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백신을 적극적으로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에 올해 글로벌 경기 회복 흐름에서 뒤쳐질 것으로 예상했다. 바로 작년인 2020년 말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의 핵심(KEY)이 바로 '방역'에서 '백신접종'으로 빠르게 넘어갔기 때문이다. 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한국의 백신접종률은 참담한 수준이다. OECD의 37개국중 35위의 최하위를 보이고 있다. 백신접종률 1위인 이스라엘은 이미 지난 주말부터 마스크.. 2021. 4. 21.
"백신 급하지 않다"는 기모란을 '방역기획관'에 앉힌 문정부 4월 16일 문재인 정부는 청와대 '방역기획관'자리에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를 임명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기모란'씨가 이슈가 되는 이유는 과거의 그의 발언과 그녀와 남편의 정치성향 때문인데, 청와대 방역기획관이라는 자리가 무엇보다도 전문성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자리여야하기 때문이다. 일단 기모란씨는 과거 "백신은 급하지 않다. 그렇게 급하지 않다"라고 국내 모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당히(?) 밝힌 바 있는데, 이는 상당히 전문성이 결여된 정치적 발언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한국은 작년 K-방역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바 있지만, 결국 문제 자체를 해결할 '백신'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씨의 남편은 작년 총선에서 경상남도 양산갑의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지만, 낙선 한바.. 2021.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