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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내로남불2

'더불당'만 참석하는 황교익 청문회, 이게 바로 내로남불!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 했네!" N포털사이트의 어느 네티즌의 댓글이다.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된 황교익의 '청문회'에 소위 자기편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만 참석하고 야당인 국민의 힘 의원은 단 1명도 포함되지 않아 극심한 비난을 받고 있다. '황교익' 인사청문회에 참석하는 의원은 총 15명인데, 14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나머지 1명은 민생당 소속임이 밝혀졌다. 공기업 공사 대표자리를 놓고, 사실상 '야당 패싱'을 한 셈이다. 경기도의회에는 국민의 힘 의원이 총 6명이 있지만 이 중 단 1명도 청문위원으로 들어가지 못하며, 청문회 자료조차 받아보지 못한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국민의 힘이 청문위원에 포함되지 못한 것은 12명 이상되어야한다는 교섭단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경기도의회는 민주당 13.. 2021. 8. 19.
내로남불 황교익, 이런 사람이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된다고? 정말 요즘 개소리들이 난무하는 세상이다. 그 중에서 가장 최근 들은 개소리중에 개소리가 바로 "황교익의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설" 황교익. 그는 자신을 '국내 최초의 맛 칼럼니스트'라고 소개하고 홍보하는 사람이다. 얼마나 자신있으면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런 그의 입장(?)과는 다르게 음식 비평계에서는 '황교익을 최초'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음식비평계의 원로격인 언론인 출신 김순경 선생님은 올해 81세이신데.. 황교익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단다. "황교익이가 누군데, 지가 원조라고 떠들고 다니냐?" 그러고 보니 최근 그의 네이버프로필은 '국내 최초 맛 칼럼니스트'에서 '한국 최초의 인문학적 향토음식 보고서로 인정받고 있다'는 표현이 강조되고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구린내가 풀풀나는 .. 2021.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