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예배, 금요예배 찬양콘티

오늘 저녁에 있을 금요예배를 인도하게 되어

찬양콘티를 나눠봅니다.

 

찬양콘티를 짜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감동은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마음과

그 분 한 분만을 예배하는 간절함이었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목적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함입니다.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예배를 통해

오직 하나님과 만나기 위한 

그 간절함을 그 분은 원하십니다.

Photo by NATHAN MULLET on Unsplash

금요예배 찬양콘티

 

아바 아버지 F

 

주님같은 반석은 없도다 A

주 발 앞에 나 엎드려 A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A

 

나 무엇과도 주님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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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찬양들 중에서 저에게

가장 큰 감동을 준 찬양은

'나 무엇과도 주님을' 이었습니다.

가사를 나눠볼게요.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 삶에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되기 원합니다"

 

정말 은혜로운 고백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기도하며

얼마나 하나님 이외의 것에 관심을 두고

하나님 외의 것에 집중할까요?

 

하나님은 온전히 예배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그 분은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모든 세상의 주관자이십니다.

 

하나님 한 분만을 구하기보다

잿밥에만 관심을 가졌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회개하였습니다. 

우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힘을 얻고

담대함으로 다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한분만을 기뻐하고

만족하며 감사하며 나아갈때

그 분은 기뻐하십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_ 히브리서 11장 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