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찬양콘티, 주님의 은혜

오랜만에 수요예배의 찬양콘티를 올려봅니다.

 

직장에 다니다보면, 일상생활을 하게되면서

수요예배와 금요기도회 예배 참석이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늘 사모함은 있지만 직장으로 인해 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금요예배 참석을

잘 못했는데.. 찬양인도를 하는 날에는

준비하기까지 분명 힘이 들지만

준비하고 마치는 모든 상황에 은혜가 있습니다. 

 

오늘은 수요예배에서 인도할

찬양콘티를 올려보고, 또 그 안에서

가장 은혜를 받은 찬양을 나누고자 합니다.

 

Photo by Nathan Dumlao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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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찬양콘티

 

두 손들고 찬양합니다 E

 

주 신실하심 놀라워 G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G

찬양하세 G

 

주를 위한 이 곳에 D

첫번째 찬양은 다소 오래된 찬양이어서

교회어른분들도 많이 아시는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는 찬양입니다.

예배의 시작에 부를 수 있는 귀한 찬양이죠.

 

짧고 단순한 멜로디와 가사일수 있지만

우리가 드리는 예배로 성령님을

초청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강력한 은혜의 찬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으로 빠른찬양 3곡으로 연속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높여드렸습니다.

'주 신실하심 놀라워'는 외국찬양이지만

마커스워십이 불러서 더욱 은혜롭게

널리 펴진 찬양입니다.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와 '찬양하세' 역시

전통적으로 빠르게 많이 부르는

뜨거운 찬양입니다.

 

영광의 주님찬양하세의 후렴에

'두손을 높이 들고 주 이름 찬양~'

이 부분에서는 누구나 할 것 없이

두손을 높이들고 뜨겁게 경배하는

모습에 더욱 은혜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주를 위한 이곳에'라는

찬양입니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명의

소중한 예배자가 나 자신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가 외식하지 않고 정말 하나님께

집중하며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고

집중할 수 있도록 찬양했습니다.

 

여러분은 위의 5곡 중에서

어떤 찬양이 가장 좋으신가요?

 

저는 이번에 '주를 위한 이 곳에' 찬양에서

가장 은혜를 받았습니다. 

가사를 나누며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늘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순간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주를 위한 이 곳에 (D)

Verse

주를 위한 이 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Chorus

주 은혜로 이 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없네

주님만 경배해

주 은혜로 이 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없네

주님만 경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