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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ity

감정이 요동칠때 성경말씀

by ifnotnow82 2022. 11. 12.

온갖 감정이 휘몰아칠 때

화가 날 때는 요한복음 14장을 묵상해 보세요.

요한복음 14장에서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이 세상을 만드셨고 이 세상을 주관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우리에게 있다면 우리가 화내고 열받을 일은 없습니다.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 억울하거나

오해받는 일이 있다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입니다.

우리에게 화날 일은 이제 없습니다. 

 

 

자존감이 떨어질 때는 시편 18편을 읽어보세요.

우리의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신다는 다윗의 고백이 있습니다.

다윗과 함께하신 하나님, 나의 반석이신

그 하나님께서 나를 위험에서 건지시고

나의 구원이며 산성이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의 자존감은

회복됩니다.

 

외롭다고 느낄 때는 시편 23편을 묵상해 보세요.

다윗의 찐 고백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우리도 지금 당장 혼자인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나를 푸를 초장에

누이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그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며

나를 인도하십니다. 더 이상

외로울 이유가 우리에겐 없습니다.

 

 

죄로 인해 괴로울 때는 시편 51편이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범했던 다윗의 고백입니다.

그는 눈물로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그의 진실한 고백과 회개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다시 돌이키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아주십니다.

 

 

걱정하거나 근심이 있을 때는

마태복음 6장 26절을 읽어보세요.

 

예수님께서는 공중의 새도 먹이시고

기르시는데 하물며 너희들이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우리에게 더 이상

걱정과 근심이 붙어 있을 자리는 없습니다. 

 

 

불행하다고 느낄 때는

골로새서 3장 12절에서 17절까지를 묵상해보세요.

우리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입니다. 지존자께서 우리를

자녀 삼아주셨고, 인생길 가운데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우리가 불행할 이유가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존재입니다.

 

 

위험이 닥쳤을 때는 시편 91편을 읽어보세요.

인생의 절반을 사울 왕과 그를 해치는 자들을

피해 도망 다녔던 다윗의 고백입니다.

지존자, 전능자 즉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인도하신다는

그의 고백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위험에 처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분께 엎드리고

그분의 음성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우울하다고 느낄 때는 시편 27편이 도움이 됩니다.

나를 없애려는 행악자들에 둘러 쌓였던

다윗은 우울감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그는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나의 빛이요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합니까?'

우리 인간은 혼자라고 생각할 때 인생의

막연함 앞에서 우울해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함께 하십니다.

우울함은 떠나갑니다.

 

 

믿음이 작아질 때면 출애굽기 14장을 읽어 보세요.

모세도 처음에는 믿음 없는 자였습니다. 

그는 말더듬이에 죄의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그 믿음이 커지면서

변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믿음이 왔다 갔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보내어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십니다. 

 

 

용기가 필요하다면 여호수아 1장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정죄함이나 두려움은

더 이상 없습니다. 여호수아 1장 말씀을

되새기며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우리의

사명에 충성하며 살아야 합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시편 73편 21절에서 26절을 묵상해보세요.

지금은 아득해 보이고 인생이 절망 가운데

있는 것 같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우리가 두렵고 의심할 이유는 없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과 함께한다면

기쁨이 넘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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