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사는 사람들의 6가지 특징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명히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이 험하고 거칠더라도 우리는 그 말씀처럼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매일매일 살아가기도 힘든데,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오늘은 빛으로 사는 사람들의 특징을 6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 빛으로 살면, 열매가 다릅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나니" _ 마태복음 7:18

그럼 빛으로 사는 사람들은 어떤 열매가 다를까요? 바로 그들의 말의 열매가 다릅니다. 빛으로 사는 사람들은 '감사'와 '기쁨'의 말을 합니다. 그가 하는 말은 그 사람을 나타냅니다. 반면에 어둠에 있는 사람들은 비난과 조롱, 조소, 음란하고 거친 말을 내뱉습니다. 그 말의 열매는 분명합니다.

말, 즉 우리의 언어가 변하면 우리의 행동이 변하고 행동이 지속되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 우리 인생 전체를 변화시킵니다. 그래서 우리의 말이 중요한 것입니다. 빛으로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기 때문에 그 삶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현실에서 큰 변화가 없어보일지라도 인생 전체를 크게 놓고 보면 결국 그들의 열매는 확연히 다를 것입니다. 우리가 빛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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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빛으로 사는 사람들은 내면이 다릅니다.

빛의 자녀들은 그 마음에 쌓인 것이 다릅니다. 늘 주의 말씀과 기도로 그 내면을 채우기 때문에, 그들의 내면은 세상 사람들의 것과 다릅니다. 빛의 사람들은 늘 그 내면이 희망적이며 밝습니다. 반면에 어둠에 속한 사람들은 늘 비관적입니다. 늘 음란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그 안에 가득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실패과 좌절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내면과 그 말대로 결과되어지는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_ 누가복음 6:45

우리는 보이지 않는 우리 내면을 가꾸어야 합니다. 신앙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는 그것"이라는 유명한 말도 있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있지 않을때, 은밀한 곳에서의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입니다. 빛으로 사는 사람들은 그 내면이 다릅니다.

3. 빛으로 사는 사람들은 결말이 다릅니다.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_ 마태복음 25:46

빛으로 사는 사람들은 이 세상의 것을 추종하지 않습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요. 크리스천들도 돈을 벌고 이 세상에서 부딪히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매일의 현실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 세상에서 잘먹고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목표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결국 죽음 이후에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하는 '그것'에 미션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말씀으로 사는 그 믿음으로 우리는 영원한 천국에 가게되고 영생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빛으로 사는 사람들의 결말입니다. 이 땅의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이 땅에서 죽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으로 나뉘어집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결말을 위해 준비하시겠습니까? 답은 분명합니다.

4. 빛으로 사는 사람들은 생활방식이 다릅니다.

빛의 자녀들은 어둠의 자녀들과 섞일수 없습니다. 그들은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잠깐 만날수는 있어도 서로 섞일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한 쪽으로 동화되기 마련입니다. 서로 추구하는 목적과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그들의 근본적인 생활방식이 다릅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속에서 살지만, 이 땅의 모든것에 동화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기준은 분명합니다. 그것은 말씀이고 그것이 빛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본분을 잃지 말고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속에서 우리의 빛은 작아보이지만, 빛은 결국 어둠을 이깁니다. 그것이 진리입니다. 우리는 세상속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생활방식으로 살아가며 빛을 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5. 빛으로 사는 사람들은 행동이 다릅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_ ‭‭마태복음 5:16

빛으로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을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선한 행동을 보여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내면을 볼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행동할 때 나타납니다. 우리는 우리의 착하고 선한 행동이 보상을 얻든 못얻든 그 씨를 뿌려야 합니다. 우리는 행동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설사 그것이 이 땅에서 보상받지 못할지라도, 우리의 상급은 하늘에 쌓이는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의 행동은 달라야 합니다.

6. 빛으로 사는 사람들은 동기가 다릅니다.

빛에 속한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될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라는 생각을 하며 삽니다. 그것이 그들의 동기가 되는 것입니다.

첫째, 성경적인 정체성을 가져야 합니다. 즉 내가 누구인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도'입니다. 우리들은 거룩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천국'인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바로 '천국'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항상 '천국'을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둘째, 올바른 기준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한 기준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그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은 늘 정체성에 혼란에 두려워합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하고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예수그리스도라는 기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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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빛으로 사는 사람들의 6가지 특징을 알아보았습니다. 빛으로 사는 사람들은 그 열매가 다르고, 내면이 다르고, 그 삶의 결말이 다르고, 생활방식과 행동이 다르고, 마지막으로 그 동기가 다릅니다.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이 땅에서 빛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입니다. 이 목적을 잃지 말고 현실에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