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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더디게 만드는 생활습관 7가지

by ifnotnow82 2023. 11. 21.

이제는 얼마나 오래 사는가 보다 어떻게 오래 사는가가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약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신체의 노화를 줄이고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느냐는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심장협회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공개한 노화의 더디게 만드는 7가지 생활습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노화를 더디게 만드는 7가지 생활습관

1. 가공식품을 적게 먹어라.

우리가 정말 흔하게 먹는 가공식품 그리고 인스턴트식품을 줄여야 합니다. 라면, 만두, 소시지, 베이컨, 햄버거 패티 등 이미 가공되어서 나온 식품에 대한 소비를 줄여야 합니다. 또한 커피를 마시더라도 가급적 블랙커피를 마셔야 하며, 설탕과 같은 당류가 듬뿍 들어간 음료는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흰쌀보다는 잡곡류가 좋습니다. 

 

 

2. 몸을 많이 움직여라.

미국 심장학회는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일주일에 최소한 150분의 운동을 권장합니다. 특히 75분은 격렬한 운동을 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루 약 21분 정도의 시간입니다. 하루에 최소한 20분 안팎의 시간은 꼭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물론 각 사람의 건강상태에 따라 그 강도를 달리해야 합니다.  

 

 

3.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충분한 수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국심장협회는 매일 7시간에서 9시간의 수면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잠을 동안에 우리의 뇌와 피부 그리고 장기는 회복을 하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재생의 시간을 갖습니다. 우리나라는 유독 수면에 대해서 단호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이제 충분한 수면이 건강에 더 좋다는 과학적인 이유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4. 체중관리가 중요하다. 

비만은 모든 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적절한 음식섭취로 체중을 관리해야 합니다. 과식과 폭식을 줄이고, 야식 역시 피해야 하겠습니다. 규칙적인 식사시간으로 몸이 우리의 패턴을 알고 반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조절을 통해서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겠습니다. 

 

 

5. 흡연은 치명적이다. 

담배를 피우면 그 연기가 통하고 닿는 모든 곳은 물론, 그 외의 곳들까지 굉장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장기간 담배를 피우면 각종암에 걸릴 확률이 수십 배는 증가하게 됩니다. 건강하고 질 좋은 삶을 위해서 금연은 이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의 장기는 물론 위생적으로도 악취와 만성적인 기침과 가래 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금연을 꼭 해야겠습니다. 

 

 

6. 혈당과 혈압을 관리해야 한다. 

저혈당과 고혈당, 그리고 저혈압과 고혈압은 우리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너무 많은 당류를 섭취하거나 과도한 탄수화물과 과식은 각종 혈압에 의한 병을 야기하며 고혈당을 부추깁니다. 혈압을 관리하지 않으면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등 치명적인 성인병에 쉽게 노출되며, 회복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평소에 식단을 통해 고민해야 합니다.  

 

7. 콜레스테롤이 관리가 필수다.

우리 몸의 70% 이상은 물로 되어 있으며, 우리의 혈관에 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혈관을 따라 피가 흘러 우리 몸의 영양분과 노폐물을 순환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을 방해하고 망가뜨리는 것이 혈관질환이며, 이는 콜레스테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때 겪게 됩니다. 나쁜 콜레스텔롤을 잘 관리하는 것은 노화방지와 노후를 위해 아주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견과류, 검은콩, 사과 등을 통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또한 너무 기름진 음식의 소비를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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