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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들 재산공개.. 안철수1550억.. 허경영 72억

by ifnotnow82 2021. 3. 20.

후보들 재산공개, 안철수 1550억, 허경영 72억, 오세훈 59억, 박영선 57억...



3월 19일 중앙선관위는 4월 7일 시행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오는 후보들의 재산을 공개했는데 그 내용이 흥미롭다.


1위는 국민의 당의 안철수. 사업가 출신인 안철수는 재산 대부분이 안랩주식이며 총 1551억806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노원구 전세권 3억3500만원과 본인 및 배우자의 예금 114억7340만원도 포함되었다.




2위는 그 누구도 예상 못한 허경영. 국가혁명당으로 이번 선거에 나오는 허경영 후보는 72억6224만원의 재산을 신고하여 기염(?)을 토했다.




3위는 국민의 힘의 오세훈. 59억3086만원이다. 본인과 배우자의 공동명의로된 대치동 주택이 22억16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본인, 배우자의 예금 23억9492만원, 증권 11억9950만원 그리고 배우자의 5500만원의 예술품 소장도 포함되었다.




4위는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후보다. 본인과 배우자 그리고 자녀의 재산으로 56억6912만원을 신고하였으며, 본인명의 연희동 단독주택 14억8600만원과 배우자명의로 된 일본 도쿄의 아파트가 9억7300만원 그리고 서울시 종로구의 오피스텔 전세권이 6억4000만원으로 신고되었다. 또한 가족 모두의 예금은 25억2125만원이며, 배우자명의로된 주식3986만원, 골프회원권 1억5900만원, 기타 회원권 6000만원이 포람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죽창을 들자며’ 일본을 무지하게 싫어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후보의 배우자가 ‘일본 도쿄’에 10억 상당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겉으로는 반일 반일 외치며, 뒤에서는 챙겨먹는...역시 더불당답다ㅋㅋㅋ

반일을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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