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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ervative

'연평해전'을 싫어하는 문재인, 대통령 맞니?

by ifnotnow82 2021. 6. 30.

 

고백한다. 나도 문재인 찍었다. 그런데 설마 설마 했지만 이 정도인줄 몰랐다..진짜로..

 

나는 병장만기전역했다. 군생활 지겹도록 싫다. 내 나이 40대 초반.. 지금 생각해도 신물이 난다. 군대가 그렇게 싫고 기성세대의 유산물들이 싫었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있었으니.. 바로 우리나라는 아직 '휴전중'이라는 사실과 그 적은 '북한'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운명에 대해서다.

 

우리가 눈감는다고 안보이는 현실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러고 있다. 눈 딱감고 '북한 빨기'에 선봉장이다.

 

북한에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 한다. 도대체 뭘 이루려고 저러는 것일까? 이쯤되면 나오는 것이 문재인 공산주의자-간첩썰이다ㅋㅋ 2017년 대통령 이후의 주요행적들을 보면 이건 한 국가의 대통령이 아니다. 북한 눈치보기의 달인. 북한과 대적할만한 행사나 연설에서의 '워딩'과 제스쳐는 무조건 하지 않는다.

 

과거 트럼프 대통령과 현재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도 '문재인'은 무조건 '북한'이었다. 북한퍼스트=문재인

 

 

그 자리는 '한-미' 정상회담자리다. 한글 못읽는가? '한국과 미국'의 '정상회담'자리인 것이다. 그 자리에서 도대체 왜 '북한'이야기가 퍼스트인지 모르겠다. 무조건 대화하잔다. 무조건 받아주잔다. 무조건 지원해주잔다. 토나온다. 그가 말한 정말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다.

 

 

포퓰리즘으로 법인세 등 국가의 근간이 되는 기업들과 법인들, 특히 대기업으로부터 걷은 막강한 세금들로 국민들에게 뿌려댄다. 국민도와주는 것은 뭐 좋다. 다만 나중에 책임질일을 해야하는 거다. 문재인 정부 끝나고 과연 국가부채가 얼마나 될지.. 가히 상상도 할 수 없을것이다.

 

이번에도 '연평해전'이었다. 문재인은 올해 19주기인 연평해전에 또 불참했다. 2017년 대통령되고

'단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국가를 위해 죽은 군인들의 헌신과 애국을 무참히 거부하는 그의 태도에 구역질이 난다.

 

 

국가를 위해 봉사한 베테랑, 즉 퇴역군인과 전역군인들에 대한 대우는 정말 중요하다. 미국은 그 부분에 있어서 존경할 만하다.

 

그들은 모든 공식자리에서 베테랑을 우대한다. 놀이공원이든, 이벤트행사든 스포츠경기든 무조건 할인해주고 송짜로 들여보내준다. 개막식이나 주요 퍼포먼스때에는 심지어 일으켜서 공개적으로 박수를 쳐준다.

 

물론 혹자는 미국과 한국의 군인들은 형태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것은 국가가 과연 군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담겨 있는 것이다. 문재인은 어떻게 '단 한번도' 연평해전 추모식에 참석하지 않은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가 비상식적인 인간인가?

 

올해는 신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송영길 더불당 대표도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수석대변인을 통해 올해도 '패싱'한 문재인을 비난했다.

 

대한민국의 영해를 지킨 영웅들의 숭엄한 정신을 이어받아 이 나라 안보와 국민들 안위를 위해 온 힘을 다해야 함에도, 대북 구애와 저자세로만 일관하는 문재인정권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_ 황보승희 국민의 힘 수석대변인

 

 

문재인은 몇해전 북한에 의한 공무원피살 사건역시 우리 국민의 잘못인양 처리하게끔 하여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일어난 UN총회에서도 그저 '북한'에게만 구애하는 태도를 취했다. 제 정신이 박힌 국민이라면 이런것은 용납해서는 안된다.

 

 

문재인. 그는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다. 우리나라를 넘어 전세계에서 최악이다. 실력도 없으며, 결단력은 더욱없고

4년동안 인사에서 철저히 실패했으며 경제와 복지 모든면에서 대한민국을 최악의 상태로 말아먹은 그다.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 문재인 '연평해전 패싱한 문재인 대통령'기사를 접하고 나의 심정을 토로해봤다. 절대로 절대로 내년엔 정권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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