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생일을 축하한 '케일리 매커내니'

트럼프 정부의 마지막 백악관 대변인을 맡았던 '케일리 매커내니'가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트윗을 올렸다. 

 

케일리 매커내니는 2020년 4월부터 정부 마무리까지 트럼프 정부의 마지막 백악관 대변인을 역임하였는데, 임기동안 좌편향된 백악관 기자들에 맞서 토론에 지지 않고 자신의 논리를 펼쳐, 보수쪽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폭스(FOX) 뉴스 채널에서 코멘테이터로 일하고 있다. 

 

 

케일리는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축하'를 언급하며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Happy Birthday to President Donald Trump!!!
You were an incredible boss, a great person, and a true patriot. It was the honor of a lifetime to serve in your administration!

_ Kayleigh McEnany

 

생신을 축하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님!!!

당신은 엄청난 보스였고, 위대한 사람 그리고 진정한 애국자이셨습니다! 당신의 정부에서 함께 일했다는 것은 제 인생의 영광입니다! 

 

_ Kayleigh McEnany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한 케일리의 매세지는 아래 그녀의 트윗 계정으로 이동하여 직접 확인할 수 있다. https://twitter.com/kayleighmcenany/status/1404612734713479169?s=20

Kayleigh McEnany on Twitter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공화당내에서 여전히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그를 따라는 세력들 또한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2024년 대선 출마에 대한 내용을 확실히 밝히지 않았지만, 주변 지인들은 아마도 나오지 않을까라며 조심스럽게 예견하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