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내로남불 3가지

오늘은 어이없는 주장을 하는 좌파들의 궤변에 대하여 정리해봅니다. 제발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좌파들의 얼탱이 없는 주장들을 살펴보려고 해요. 정말 바른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좌파들을 위한 특집.  와 진짜 오늘 얼탱이 없네. 능지가 처참하네. 뇌가 있는데 저런 말을 해? 뭐 이런 수준의 좌파들이 주장하는 이야기들 중에서.. 굵직굵직한 흐름 세 가지 정도만 소개하려고 합니다. 웬만하면 그냥 넘기는데. 야 이건 좀.. 이런 것들이요. 민주당 지지자 전체가 우스워지는 그런 자폭성 주장들 3가지 정도만 소개합니다.

 

1. 내로남불, 남 탓하는 좌파 프레임

먼저 첫 번째는 이겁니다. 이 좌파라는 사람들은 쥐바기로 5년, 박근혜로 5년, 그걸 또 합쳐 가지고 이명박근혜로 총 15년이라고 이렇게 말합니다. 요즘에도 인사나 뭐에 문제 있을 때마다 '도로 이명박', '도로 박근혜', '도로 한나라당', '도로 새누리당', 어쩌고저쩌고해서 총 한 20년 정도를 남탓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 그냥 그들에게는 '이명박근혜'가 메인 콘텐츠인 겁니다. 인정하시죠? 좌파 지지자 분들이 지난 15년간의 정치 담론에서 '이명박근혜', '일베충', '친일' 이런 거 빼면 도대체 뭐가 남습니까? 그런데 그런 인간들이 윤석열 정부 취임 30일쯤부터 무슨 말을 하는줄 아십니까? "언제까지 전 정부인 문재인 탓할꺼야?" 라고 말한다는거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건 뭐 더 이상 부연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이 정도 듣고서도 이상하다 이런 걸 못 느끼는 분들은 정말 답이 없네요.

 

2. 겉과 속이 다른 표리부동

두 번째로 이어집니다. 대한민국 좌파 진영의 미디어판을 만든 원동력이 뭘까요? 바로 모금이에요. 원래 대안미디어의 동력은 모금입니다. 좌파든 우파든 말이죠. 그런데 우리 우파는 솔직하고 직설적, 스테이트한 편이죠. 예를 들어, 우리 영상 재밌게 보시는 분들! 모금 도와주시면, 더 좋은 콘텐츠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솔직하게 좋은 컨텐츠 만듭니다. 얼마나 투명합니까?

 

근데 좌파 쪽은 모금 구조가 좀 다르더라고요. 우리 우파처럼 '우리 채널 도와주세요' 뭐 이런 거 안합니다. 신파를 시작합니다.'우리 아이들을 위해, 우리 할머니들을 위해, 우리 피해 노동자들을 위해, 우리 사법 피해자들을 위해, 어쩌고 저쩌고 피해자를 위해,  또 무슨 피해자를' 이렇게 아주 신파를 짜냅니다.

 

근데 그리고는 막상 그렇게 모금을 해서 돌아가는 조직이나 단체들이 꼭 정치적인 입장을 내놓더라고요. 김어준이 '더 플랜'으로 20억 모금하고요. '그날, 바다'도 20억 모금하고요. 54만명 관객 모아서 수십억 수익 챙기고요. 근데 문제는 뭡니까? 그 실체들이 다 결론 없는 카더라 식의 음모론인 거예요.

 

그럼 그렇게 모인 돈과 그 기득권들이 그 모금한 돈을 가지고 진실 규명을 제대로 합니까? 아니요. 절대 아니죠. 덮을  때 되면, 딱 덮어 버리고 선거기간 내내 그냥 어용매체로 운영이 되죠. 그러다가 우파쪽으로 정권이 교체되면 '반정부 매체'로 싹 돌변해 버리는거죠. 이렇게 좌파들의 '감성팔이', '모금펀딩'의  펀딩하고 결국 정치적으로 싹 사용하고 입 닦는 거. 아주 겉과 속이 다른 표리부동입니다.

 

3. 우파에게만 공정함 들이대는 이중잣대

그럼 마지막 세 번째 얼탱이는 뭐냐? 필요할때만 '공정함'운운하는 역겨움입니다. 좌파들은 이제 와서 이렇게 또 이야기합니다. '왜 윤석열은 안 까냐? 정부가 잘못한 것도 까야죠!' 그래야 공정하다느니, 신뢰가 있다느니 그럽니다.

 

mbc도 편향적이에요. mbc도 윤석열 난리났다 이러고 있공쇼.  kbs도 뉴스타파 pd가 진행하고 그러고 있다잖아요. 지금 이런 나라 살고 있으면서.. 씹썬비처럼 우파들이 중립만 요구하라는게 말이 됩니까?

 

그러면 좌파들은 우파가 잘하면 잘한다고 합니까? 그런 씹선비같은 거를 좌파는 안하면서 꼭 그럴때만 우파에게 요구합니다. 좌빨 유튜브나 좌파들이 어디 윤석열 정부가 잘한 거 다 설명하고 그럽니까?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요.

 

 

씹선비처럼 그러고 있으면 안됩니다. 말할때는 말하고 주장할때는 주장하는 그런 소신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극좌파들이 제발 정신을 차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