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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사태 슬그머니 말바꾸기 시전중인 문정부

by ifnotnow82 2021. 3. 17.

지난주 분명히 정세균이가 이렇게 말했다. 

"LH는 해체 수준의 개혁이 있을 것이다"

 

그러더니 오늘 홍남기는 이렇게 말한다. 

"환골탈퇴할 것이며, 기능을 분산할 것이다"

이러더니 이번주로 예정되었던, LH 후속대책은 다음주로 연기될것이라고 한다. 이제 국민들 쫌 잠잠해졌다이거지?ㅋㅋ

 

 

한 국가의 '국무총리가' 말하고 눈치보다가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이라는 자가 말을 뒤엎는다. 지금 문정부의 장관이며 각료들은 슬슬 눈치보고 '간'보며 정치하는 사람들이다.

 

정세균이도 국회의장까지 했고, 지금 한명숙건 뒤집을라고 발광지랄을 떨고 있는 박범계도 지금 아예 '정치질'을 하고 있다. 조구기, 미꾸라지에 이어 땅꼬마까지 3명의 법무부장관이라는 자들이 명숙이 살릴려고 아주 GR을 떨고 있다.  

 

이쯤되면 한국도 국민들이 정신차려야 한다. 표로 말해줘야 한다. 사람들이 위기의식을 느껴야할텐데.. 코로나로 어쩔수 없었다는 물타기가 되면 안될텐데..

 

 

제발 좀 정신차립시다. 

 

Photo by Markus Winkler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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