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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불법집회3

민주노총위원장, '정부가 코로나 책임 떠넘긴다, 우리는 10월에 100만명 집회할 예정'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일어나기 직전 약 8000명의 불법집회로 물의를 일으킨 민주노총이 이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작년 8월 15일 광복절에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고, 그에 대한 코로나 방역책임으로 정부와 언론으로부터 엄청난 비난과 책임론을 받았던 것과 너무 비교되고 있다는 것이다. 당시 815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태극기 부대에 대하여 정부는 '살인자들'이라고 까지 힐난하며 책임을 몰아간 바 있으며, 심지어 그해 12월 연말까지도, '지금 코로나 원인은 바로 광복절집회때문'이라고 근거없는 책임론을 펼친바 있다. 하지만 지금 문재인 정부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노총'에 대하여 적극적인 책임론을 펼치지 않고 있다. 이유는 뭘까? 바로 민주노총이 민주당의 소위 이른바 '표 밭'이기 때문이다. .. 2021. 7. 19.
8000명 민주노총집회, 확진자는 ‘0명’ 코로나 4차 대유행이 터지기 직전에 진행된 민주노총의 8000명 불법집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0명’이라고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오늘 오전 서울시의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지난 민주노총 집회참석자중에서 ‘아직 발견된 확진자는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일어날수 있는 가능성에 대하여 면밀히 주시중’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이뤄진 민주노총의 집회를 허가받지 않은 불법집회라 규명하고 집회금지를 통보했으나 강행되었고 이에 대해 민노총을 고발한 상황이다. 한편 확진자가 0명이라는 발표에 대해 네티즌들은 분노를 표시하고 있다.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세계 최고의 백신은 '민주노총'입니다. 민주노총 접종하면 절대 코로나 안걸립니다” “5인이상 집합금지가 근거없다는 소리처럼 들리네” 특.. 2021. 7. 14.
광화문 집회는 살인자라더니, 민노총은 냅두는 문재인 정부 사실상 코로나 4차 대유행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틀연속 확진자가 1200명 넘었다. 그제 1212명을 기록하며 1200명대를 넘더니, 어제는 1,275명을 기록했다. 주변사람들이 테스트를 받기 시작했다. 오늘은 1300명을 넘거나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그런데 정부는 지금 이상한 짓을 하고 있다. 바로 주말 상간 '민노총'의 대규모 집회를 사실상 냅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는 "4차 대유행이 더욱 심각해진다면, 정부와 민주노총의 책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8월 광화문 집회가 기억나는가? 정부는 그때 그들을 '살인자'에 비유했었다. 민노총 집회는 도대체 왜 좌시하는가? 김부겸 총리의 "집회 안된다"라는 립서비스만 있을뿐, 실제로는 건들지도 않고 있.. 2021.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