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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명 민주노총집회, 확진자는 ‘0명’

by ifnotnow82 2021. 7. 14.

코로나 4차 대유행이 터지기 직전에 진행된
민주노총의 8000명 불법집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0명’이라고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오늘 오전 서울시의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지난 민주노총 집회참석자중에서
‘아직 발견된 확진자는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일어날수 있는 가능성에 대하여 면밀히 주시중’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이뤄진 민주노총의 집회를
허가받지 않은 불법집회라 규명하고
집회금지를 통보했으나 강행되었고
이에 대해 민노총을 고발한 상황이다.



한편 확진자가 0명이라는 발표에 대해
네티즌들은 분노를 표시하고 있다.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세계 최고의 백신은 '민주노총'입니다. 민주노총 접종하면 절대 코로나 안걸립니다”

“5인이상 집합금지가 근거없다는 소리처럼 들리네”



특히 ‘내로남불’에 대한 강한 불신을 표하고 있다. 과거 광화문집회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아주 강력한 조치와
‘살인마’라고 까지 호칭하며 반대를 했으나

이번 민노총 집회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발언도 없는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분노를 표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지금 상황이 코로나 4단계까지
격상되면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앞으로 정부의 방역조치가
형평성있게 조치될지 어떤식으로 적용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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