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ristianity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7가지

by ifnotnow82 2022. 12. 3.

1. 그분이 나의 이름을 아신다. He knows my name.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라는 것은 엄청난 사실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자녀이며 그분께서 우리의 이름을 아신다는 것은 대단한 축복인 것이죠. 시편 33편 11절에 보면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자녀 된 우리를 향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자녀 된 우리는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2. 나의 모든 삶을 아시는 하나님. He sees my every move.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무소 부재하신 하나님은 이 세상 어디에나 계시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시는 분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를 계획하시며 인도하신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안전한 존재입니다. 

 

3. 나를 생각하시는 하나님. He thinks about me.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계십니다. 반면에 인간은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죠. 따라서 우리는 사람들의 시선이 아닌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잠언 21장 2절에 보면, "사람의 행위가 자기가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신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선배 요셉처럼 '코람데오'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4. 나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 He will fight for me.

이 세상은 위험합니다. 이 세상 주관자인 사탄과 마귀가 세상을 하나님 말씀과 반대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삶의 매 순간은 영적 전쟁이며 기독교인으로서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기에 결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할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4장 14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릴 위해 싸우십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기억하고 매일의 삶 속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환경과 상황이 좋지 않을지라도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우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을 붙자고 우리는 믿고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5. 나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He is my safe place.

죽음까지 경험했던 다윗은 하나님에 대하여 '신실한 반석이시며 환난 날의 도움이시며 나의 피난처'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삶에서 힘든 시절을 지날 때 하나님께서는 그때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도움이 되십니다. 우리가 좌절하거나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우리의 힘이 되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믿음과 마음입니다. 좌절의 시기에는 누구나 힘들고 모든 것을 없어지는 것처럼 보이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옆에 붙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움이시라는 말씀을 믿으며 승리하기를 축복합니다. 

 

6. 나를 향한 계획을 가진 하나님. He has a plan for me.

성경 말씀 중에서 우리에게 힘을 주는 말씀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미래에 희망을 주는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마음에 힘들고 어려울때 이 예레미야 말씀을 꼭 붙잡고 고백해보십시오. 상황이 우리의 뜻대로 되지 않고 점점 절망처럼 보일지라도 계속 고백해보세요. 요셉에게 역사했던, 다윗의 힘든 시기를 함께했던 그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7.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He is always with me.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에 하신 말씀이 바로 이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정말 엄청난 약속이 아닙니까?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힘들때 우리의 계획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든든한 하나님께서 24시간 언제나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읍시다. 그리고 담대하게 이 세상에서 살아냅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기억하며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