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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확진자 없다' 이번엔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앞 대규모 집회 강행논란

by ifnotnow82 2021. 7. 22.

민주노총의 불법지회가 갈수록 가관이다. 중앙정부는 '안된다'며 립서비스만 날릴뿐, 사실상 방치수준이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오늘 코로나 확진자는 1800명을 가볍게 넘기며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코로나 4차 대유행과 이슈가 되는 것이 정부의 내로남불 방역정책이다. 특히 자신들의 소위 '표밭', 민주노총에 대한 대처가 비난을 받고 있다. 

 

민주노총은 코로나 4차 대유행이 퍼지기 직전인, 7월 초 8000명이 넘는 대규모 불법지회를 강행했다. 당시 정부는 '안된다'며 소극적으로 립서비스만 할뿐, 이런 대규모 불법집회를 방치했다. 그리고 코로나 4차 유행이 터졌다. 

 

문제는 작년 815 광복절집회와는 전혀 다른 정부의 태도다. 당시 정부는 '광복절 집회'참석자들을 '살인자'라고 까지 비유하며 힐난한바있다. 또한 모든 방역의 책임을 마치 '광복절집회'참석자인 것처럼 회피하였다. 심지어 수개월이 지난 연말까지도 '광복절집회탓'을 해가며 방역책임을 광복절집회 참석자와 태극기부대에 전가한 바있다. 

 

오늘 코로나 확진자 1800여명을 생각해보면, 당시 광복절 집회 직후의 확진자는 정말 확산이라고도 볼수 없을 정도로 작은 수치다. 하지만 정부는 그때는 그렇게 무자비하게 모든 힘을 동원하여 광복절 집회탓을 하더니, 이번 민주노총 불법집회는 그저 '립서비스'만 날릴뿐이다. 

 

이유는 바로 광복절집회 참가자는 '태극기부대'이고, 민주노총은 말 그대로 자신들을 지지하는 '표 밭'이기 때문이다. 

문재인과 문재인 정부는 늘 이래 왔다. 이제 전혀 새롭지도 않다. 그들에게 공정성이란 없다. 젊은세대가 문재인에게 등을 돌린 이유다. 이제는 눈치도 보지 않고, 자신들이 하면 무조건 '로맨스'다. 내로남불 정부의 전형이다. 

 

그렇게 불법집회를 강행한 민주노총은 자신들의 집회에서 '확진자는 없었다'며, 이제 그 대규모집회를 원주로 이동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지금 원주의 혁신도시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고객센터 업무를 하고 있는 외부업체의 직원들이 '공단의 정규직'으로 바꿔달라고 생떼를 부리는 집회가 지속되고 있는데, 이 집회는 처음부터 '민주노총 조합원'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좋은 직장이라고 불리우는 '건강보험공단' 이 곳에 들어가기위해 젊을때 고생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어려운 시험에 합격한 이들과 똑같은 대우를 해달라고 그야말로 '생떼'를 부리고 있다. 그것도 불법으로 이 코로나 시기에 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앞에서 '결과의 평등'을 외치고 있는 민주노총조합원들

 

이제 민주노총 '본진'은 원주로 향한다. 그들은 3,000명 집회를 예고했다. 원주는 서울과 달라서, 3000명 집회는 그야말로 대규모 집회다. 집회 근처 상인들 그리고 원주시민들 조차 이 집회를 반대하고 나섰다. 자칫하면 원주의 지역경제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에 빠질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민주노총'은 무조건 강행한다고 한다. 

 

과연 이 나라를 누가 이지경에 오기까지 만들었을까? 이게 공정한 나라일까? 이것이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는 '공정'인가보다. 문재인은 '결과의 평등'을 생각하는 것 같다. '결과의 평등'을 주창하는 이론은 단 한 개 뿐이다. 바로 북한이 추종하는 그것이다. 

 

민주노총의 대표격인 위원장은 '절대 포기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들은 이미 같은 국민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목표달성'을 위해서라면 국민의 안전이나 그 어떤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그야말로 불법야바위집단이다. 

 

김부겸 총리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그저 립서비스로 안된다만 씨부리던 이들이 이번에 어떠한 조치를 취할까? 과연 공권력을 투입하기는 할까? 작년 광화문집회때 버스로 청와대까지 오지 못하도록 담을 세웠던 문재인씨가 생각나는 것 나뿐일까? 역대 최악의 정부 그리고 최악의 대통령 문재인. 그들의 내로남불 그리고 정치적인 잇속을 챙기는 정책들은 과연 언제까지 이어져야하나?

 

민주노총 불법집단으로 인해 이번 주말이 뒤집어질.. 원주 혁신도시의 안녕을 바랄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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