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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내로남불 민주당 리스트 - 김상조, 김홍걸, 박주민 등..

by ifnotnow82 2021. 4. 1.

임대차법 시행직전, 전월세 올린 민주당 사람들의 '내로남불'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서 매일 부정부패사례가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국민들로부터 원망을 듣고 있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 사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그 유명한 '임대차 3법' 통과 직전에 자신 집의 전세보증금을 14%나 높이는 꼼수를 보였다. 그리고는 법을 통과시켜 국민들은 5% 이상 못올리도록 막았다. 전형적인 후안무치 내로남불이다. 딱 걸리자마자 문재인에게 경질되었다. 아주 가관이다. 

 

 

무소속 김홍걸 의원 (김대중 아들, 무늬만 무소속이고 뼛속까지 민주당)은 작년 자신의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무려 61.5%나 인상을 해서 논란이 됐었다. 

 

 

민주당 박주민 의원. 미디어에 나와 부패한 사람들을 신랄하게 비판했던 이 사람도, 결국 내로남불이다. 자신의 월세를 9%나 높였다. 변명이라고 하는 말이 '부동산 업자가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얘기해서 그런줄 알았다'였다.

 

역시 민주당의 송기헌 의원. 송의원은 자신의 목동아파트 전세금을 약26% 올렸다. 올린 시점이 2019년 12월이었고, 임대차법과는 별개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민들이 시장의 논리에 따라 전세와 월세 가격을 조정할 수 없게 족쇄를 채운 '임대차 3법'은 2020년 7월 더불어민주당에 의해서 입법화되었다. 민주당이 과반수가 넘어 의회를 장악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핵심은 전월세 인상을 5%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며, 민주당은 쪽수로 밀어붙여 '하루'만에 본 법안을 통과시켰다. 

 

 

문제는 이렇게 적절한 연구와 절차없이, 야당과의 논의없이 밀어붙여서 법안을 통과시켜놓고, 정작 민주당 국회의원과 여당 사람들은 그 직전에 뒤에서 꼼수로 전월세를 인상시켰었다는 것이다. 조국과 그의 가족이 만든 '조로남불'부터 현 정권의 특혜와 부정부패 논란은 정권 말기로 가는 이 시점에도 끊임없이 샘솟고 있어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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