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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중국의 속국' 식약처 직원 망언, 뭐라고 했길래?

by ifnotnow82 2021. 4. 2.

식약처 직원,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속국'이라고 망언을 하여 이슈다.

 

중국의 알몸김치로 한국국민들과 중국김치를 쓰고 있는 식당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을 선진국이며, 우리는 작은 국가라고 말한 식약처 직원으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뉴데일리가 인터뷰한 식약처 직원 C씨의 발언은 다음과 같다. 

 

 

"사실 역으로 생각하면 중국이라는 나라가 선진국이면서 좀 거대한 나라잖아요. 힘 있는 국가라는 말이에요. 옛날로 치면 (한국이) 속국인데, (중국에서 보면) 속국에서 우리나라(중국)에 있는 제조업소를 얘네(한국)들이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받으라고 그러고, 관리를 대신 해줄 테니까 안전관리하라고 그러면 기분이 좋을까요? 별로 좋지 않지. 우리(중국)도 해썹 관리 다 하는데 무슨 너네(한국)가 와서 이런 거(현지조사) 하고 있는 거냐 그런 개념인 거죠"

 

뉴데일리지와 인터뷰한 식약처의 C씨는 다시 전화를 걸어와, 방금한 '속국'발언에 대해서 언론에 보도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말 어이없는 상황이 아닐수 없다. 식약처의 직원이 속으로 저런 마인드를 갖고 있으니, 국민들의 먹거리를 관리를 과연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또한 이런 마인드가 괜히 생겼을까? 문재인이 2017년 대통령으로 취임이후, 중국몽이니, 중국과 함께한다느니, 외교부장에게 굽신거리고, 중국빨아제끼는 발언을 서슴치않고 했으니, 중앙정부와 산하 공무원들이 당연히 결을 같이하는 것은 상식이다. 

 

 

역대 최악의 정부인 문재인의 부작용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그것을 고스란히 떠안을 우리 국민들이 너무 가슴아프고 섬뜻하다. 우리가 투표를 잘해야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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