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직위해제후, 2년째 월급받고있는 조국

조국 전 서울대법대 교수가 2년전 직위해제후 아직도 월급받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자, 서울대법대 로스쿨 전교수님께서 2년전, 서울대측으로부터 직위해제(짤림)된 후에도 아직까지 월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받고 있다. 

 

지금 이런 상황이 엄밀히 말하면 '불법은 아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서울대에서 직위해제된 것에 대하여 법정소송을 제기하였고 최종판결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아직 '교수신분'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나저러나 그런 상황에서 분명 적지않을 로스쿨 교수직 급여를 쳐드시고 계신다는 사실이.. 역겹기 그지 없다.

대한민국 뻔뻔함의 극치, 조국씨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로스쿨)의 교수직이라면, 그 얼마나 대단한 자리인가?

그 월급이 적지않을것이다. 자신의 실수와 가족의 치부에 대하여 진정 반성적인 태도라면 결코 월급을 받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누구인가? 내로남불의 전형이자 자칭 정의로운 자 아니던가? 누가 법대교수아니랄까봐 '법정소송'이 진행중이 것을 이용하여 쩝쩝 서울대 교수월급을 쳐먹고 있는 것이다.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6천 600만원

국민의 힘 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조국씨는 2020년 서울대 직위해제후, 6천 6백만원이 넘는 급여를 받고 있다. 물론 다시말하자면 이 월급을 받는 것이 불법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 행태가 국민들을 더욱 짜증스럽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서울대측은, '조국'교수에 대한 사법부 판단확인후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답했다. 

 

아내 정겸심은 유죄, 딸 조민은 입학-의사면허 취소되야

이미 최종판결 유죄로 결정된 아내 정경심 씨는 현재 구속되어 있다. 그리고 정경심씨가 유죄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딸 조민씨의 부정입학 건은 팩트다. 그러므로 고려대학교는 조민의 입학을 취소하여야하며, 연장하여 의사면허 또한 취소시켜야 온당하다. 하지만 조국과 그의 가족은 아주 당당하다. 이것은 과거 최순실 딸 정유라가 재판도 들어가기도 전에 모든 입학 등을 취소시켜버린 이화여대, 교육부 그리고 법원 등의 조치와는 아주 딴 판이다. 국민들이 역겨워하는 이유다.

빨리 잡아쳐넣어야할 조국을 재판할 판사들의 이상한 휴직(?)요청

아무튼 빨리 조국사건을 판결하여 일벌백계해야할 판사들이 이상한 휴직을 계속요청하여 판결이 늦어지고 있다. 일명 조국재판부라고 불리는 이들은 무슨일인지..  계속 병가 등을 내세우며 휴직하고 있다. 이상하게 조국사건만 맡으면 서로 이GR을 하고 있는거다. 김미리 부장판사도 휴직을 냈단다 ㅋㅋ 한마디로 판결을 미루는 것이 의심되고 있다. 아주 지*옘*같다. 그렇지 않은가? 어디 일반인이라면 이런 사태가 있을수 있는가? 그래서 나는 조국의 내로남불, 조로남불이 아주 엿같고 진절머리난다.

 

 

조국은 아직도 뻔뻔하게 자신의 가족이 피해자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나는 이 가족이 싫고, 이를 추종하는 대*문들이 역겹다. 그들은 내로남불의 전형이며, 위선자이며 이중인격자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에서 터를 잡고 세력을 과시하는한 대한민국 사회의 진정한 발전은 없다고 본다. 국민의 힘도 마찬가지다. 당과 정치를 초월하여, 이런 위선적이고 국민을 우롱하는 개인과 단체는 심판을 받아야 한다. 철저하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