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포퓰리즘 거론하는 이재명 상태

정신 나간 이재명의 주장, 안보 포퓰리즘

이재명이 연일 헛소리를 시전 중이다. 이번에는 소위 '안보 포퓰리즘'을 주장하며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고 있다. 이재명이 말하는 논리는 "지금 정부여당이 내부 결집을 하기 위해 안보 포퓰리즘에 집중한다"라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현재 대한민국이 놓인 안보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그야말로 헛소리다.

 

정신 나간 이재명의 안보 포퓰리즘이 무슨 말일까? 바로 '안보'를 구실 삼아 대중을 기만한다는 '포퓰리즘'의 뜻이 더해진 것이다. 그럼 지금 안보 포퓰리즘이나 할 정도로 여유가 있는 상황일까? 지난 몇 주동 안의 북한의 군사도발을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계속해서 군사행동을 감행하고 있는 북한

현재 우리나라 안보상황이 심상치 않다. 북한이 연이어 미사일을 쏘아대는 상황이다. 그것이 장거리 미사일이든 단거리 미사일이든 그들은 전투기까지 출격시키며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이러한 도발적인 상황에서 이재명은 우리 군대의 연합훈련을 막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의 주장은 이러한 북한의 군사도발의 현실 속에서 일본과 합동훈련을 하는 것에 대해 '극단적 친일'이라고 친일 프레임에 집중하고 있으며, 당연히 일본 자위대 한반도 진입을 반대하고 있다. 

 

현재  북한의 도발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북한은 9월 25일 이후 약 20일 동안 무려 9차례에 걸쳐 중단거리 탄도 미사일, 저수지 SLBM,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싸 대며 도발했다. 또한 전투기 150대를 출격시켜 무력 공중 시위를 벌였다. 지금 이 정도로 상황은 심각했었다.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북한은 다시 지난 10월 13일 밤부터 14일 오후까지 약 560발의 해상 포격, 탄도미사일을 다시 쏘아대며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고, 공중 하늘에서는 전투기를 다시 출격하며 전반적으로 도발하고 있다. 특히 북한의 전투기들은 전술조치선을 넘어 이남 군사분계선 25km 부근까지 내려왔다. 전투기는 속도가 빨라 바로 몇 초만 지나도 수십km를 넘나들수 있기 때문에 특히 경계해야 하는 부분이다.

 

핵공격까지 준비한 북한, 이게 안보 포퓰리즘?

북한은 현재 자신들의 핵 선제공격을 법제화했고 7차 핵실험 준비까지 모두 마쳤다. 그렇다. 지금 상황이 이 정도로 심각한데.. 지금 윤석열 정부가 경계를 하는 것을 갖고 뭐라고? 안보 포퓰리즘이라고?? 정말 이재명의 정신 나간 소리에 어이가 없을 뿐이다. 

 

무슨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허위로 안보위기를 조장한 것도 아니고, 북풍을 요청한 것도 아니며, 온갖 미사일과, 전투 비행, 게다가 포문까지 열고 싸 대는 이런 엄중한 안보상황을 보고도 그까짓 정치 계산이나 하고 앉아 있다니.. 이재명과 민주당의 한심한 수준이 보이기만 할 뿐이다.

 

그러면 한번 따져보자. 북한이 이렇게 완벽할 정도로 핵 준비 완료하고, 미사일 개발 실험에 발사 완료까지 마친 이 시간적 여유와 금전적 지원이 누구로부터 왔는지 말이다. 바로 문재인의 친북정책이 근본적 이유 아닐까? 노무현 때는 또 어땠으며, 역사상 가장 쏟아부은 김대중은 또 어땠는가? 이 세명의 민주당 대통령 때문에 지금 이 사태까지 도달한 것이다. 

 

 

안보에 대해서는 정치를 뛰어넘어야 한다. 제발 이재명처럼 정치적으로 장난질 치면서 안보를 해치는 발언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