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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해외순방의 공통점(feat 타지마할)

by ifnotnow82 2022. 10. 6.

문재인의 아내 김정숙 씨가 방문한 지역들

김정숙 씨가 영부인이었던 5년 동안 해외를 방문했던 기록들이 이슈다. 이게 이제 와서 왜 이슈가 되느냐? 문재인의 5년 동안 코로나가 2년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기회는 고작 3년이 전부였는데.. 김정숙 씨가 다녀간 해외순방 횟수가 역대 대통령 영부인 중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지? 솔직히 나는 안 믿었었다. 카더라인 줄 알았다. 뭔가 오해가 있었겠지. 그런데 아니었다. 

 

김정숙 씨가 5년이 아닌, 3년간 다녀간 해외지역

 

피라미드, 앙코르와트, 타지마할, 루브르 박물관, 성 베드로 대성당, 콜로세움, 후마윤 묘지, 프라하성, 호이안, 베르겐, 뭉크미술관, 소냐왕비의 미술 마구간, 그리그의 집, 베르겐, 피오르, 대족 석각, 성 바실리 성당, 함부르크 항구 선상투어, 함부르크 시청, 땀 타잉 벽화마을, 아부다비 수크, 파푸아 뉴기니 동식물원, 비아 오캄포, 브루나이 왕궁, 스벤스크폼 디자인 진흥원,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톨스토이의 집 박물관,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루브르 아부다비, 싱가포르 국립박물관, 한메이린 예술관, 인도 국립현대미술관, 파푸아 뉴기니 국립미술관, 벨기에 왕립미술관, 아르헨티나 라틴아메리카 미술관, 뉴질랜드 오클랜드 미술관, 우즈베키스탄 아트 갤러리, 핀란드 디자인 박물관, 노르웨이 K팝 콘서트.

 

김정숙 씨가 방문한 곳들의 공통점

그녀가 방문한 해외방문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전 세계 각지에 있는 유명 관광지였다. 미술관, 유명 건물, 공연 등 정말 코로나 터지기 3년간 대단한 실적(?)을 달성하셨다. 특히 위의 방문한 곳 중에서 인도의 '타지마할'은 문재인 대통령 없이 단독으로  방문했었다 ㅋㅋ  이 사태를 어쩔 거냐 대체. 남편이 따라간다고 다 따라간 것도 문제. 그렇더 치더라도.. 좀 자숙했어야 하지 않나 싶고. 무엇보다 쉴드치기 어려운 인도의 타지마할 관광은 좀 아니지 않나 싶다.

 

특히 해외순방은 국민의 세금이 엄청나게 투입된다. vip니깐. 즉 대통령이니깐 한 번 움직일 때마다 어머어마한 인력과 예산이 투입될 것인데, 보도에 따르면 3-4억은 투입되었다고.. 이렇게 냄새나게 다녀도 되는 건지. 지금 이런 거에 비하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아주 양반 중에 양반이네. 게다가 당시 청와대는 인도 총리가 먼저 김정숙 여사에게 대통령 대신 올 것을 요청했다고 아주 뻔뻔하게 거짓말했는데 (그때 당시 고민정 대변인). 공개된 외교부 공문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문화부 장관의 참석을 요청한 것이었다.

 

인도총리가 초청한거라고 거짓말한 문재인 정권

 

거기다가 김정숙 씨는 그 옷 값 때문에 이미 이슈받지 않았나? 그 옷 값 그냥 공개하면 될 것을 어이없게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하는 건 무슨 개 같은 경우인가? 정말 당당하면 그깟 거 오픈하면 그만이다. 그런데 뭔가 있기는 단단히 있나 보다. 문재인은 원전개발 안 하려고 꼼수 친 것들과 김정숙은 옷값 꽁꽁 숨기는 것이 어째 냄새가 아주 심하게 구리게 나는 건 나만 그런 걸까?

 

특히 원전개발 취소했다가 퇴임 며칠 남기고 갑자기 국무회의에서 원전 다시 하라고 한 거. 이건 뭐 도대체 치매가 걸린 건지. 지난 5년 동안 원전 기술자들 해외로 가고. 관련 산업들 다 파산하고 없어진 거는 도대체 어떻게 복구할 건가? 정말로 답이 없는 역사상 최악의 무능한 대통령이었음이 틀림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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