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Joseph Park 입니다.
저는 유학파가 아닙니다. 순수 국내에서만 공부했습니다. 지금도 제 영어에 자신이 없고, 한참 모자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종종 쪽지로, 메일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의 경험, 한 가지만 나누려고 합니다.
제가 볼때 영어가 안되는 이유는 지속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영어'자체가 아닌 '지속할 수 있는 무언가'를 먼저 찾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영어를 연결해보세요.
저에게 그것은 '기독교가치'였습니다.
그 기독교가치가 자연스럽게 '.. 낙태반대 - 반페미 - 반캔슬컬쳐 - 헌법수호 - 공화당 - 트럼프'로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관심사를 할때면, 너무 즐겁고 그것 때문에 영어가 늘었습니다. 계속 듣고, 계속 딕테이션하고 지겹도록 반복하고, 계속 틀려도 지치지 않았어요. 그냥 그렇게 몇 주, 몇 달이 지나가니 점점 자연스러웠고, AHA모먼트가 왔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그것과 영어를 연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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