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 '화풀이'

주한 중국대사와 외교부가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불만 표출'

 

 

문재인과 바이든 대통령의 회담이후 공동성명에 대하여 한국에 있는 주한 중국대사가 비판을 해서 이슈다. 싱하이밍 중국대사는 "기자회견시 '중국'이라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중국을 겨냥해서 말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대만문제'와 '남중국해'문제에 대해 말하는 것 자체가 '내정간섭'이라고 강하게 말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분명 중국본토의 외교부 대변인이 언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외교부는 금일 이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수한 중국 내정, 관련 국가들은 대만에 대해서 불장난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입장을 발표하였다. 

 

 

한국의 '미사일제한 종료'에 대해서는 우리일이 아니라고 말했으나, 결국 그것이 중국 국익에 해가 된다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했다. 

 

 

이는 아주 자의적이고 독단적인 발언이다. 중국은 자신의 주변국과의 외교나 지리적 분쟁에 대하여 늘(always) 자신들의 입장만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무조건 자신들의 입장만 고려하여 똥고집을 부리고 결국 힘으로 약국들을 누르는 것은 세계 모두가 아는 그들의 치부다. 

 

 

 

 

한편 이런 중국대사의 발언에 대하여 한국 네티즌들은 "어디 일개 대사따위가 주둥이를 씨부리냐", "짱개가 화낸다 = 매우 잘하고 있는 중",  "존나 하나도 안무섭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는 정말 어이없으며 이래서 중국은 선진국이 되지 못한다는 등의 의견들을 댓글로 표현하고 있다. 

 

 

 

나도 개인적으로 묻고 싶다.  그들은 왜 서해상에서 중국떼놈들이 침범하여 우리 어획을 쌍끌이 해가는 것에 대해 입닥치고 있는지.. 그리고 사드가 되었던 항공모함이 되었던 뭐가 되었던 우리 영해, 영공, 영토에서 훈련하는 것에 대해 왜 '내정간섭'을 건건히 해대는지 말이다.  

 

 

그야말로 지금 중국몽 꾸시는 누구같은 '내로남불'의 극치와 같은 후안무치의 중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