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살며 느낀점 '한 가지'

'시도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다는 것'

 

40년 살며 대단한 것을 성취한 것도 없는 평번한 인생이지만 느낀 점이 한 가지 있다면 바로 "도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 도전하지 않으면, 얻는 것은 없다. 어느덧 가장 싫어하는 말은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티끌모아 티끌"과 같은 말이다. 

 

 

우리의 인생은 짦으면 60이고, 길면 90이다.

 

젊었을때, 원기왕성할때 '도전해야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지고 그러면 후회하는 미련이 가득한 인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실패를 하면 분명히 배우는 것이 있다. 그것만으로도 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제발 '뭐라도 해보자'

 

정말 개똥같은 철학이지만, 나는 이것을 지지한다. 인류에 해가 되거나 악한 범죄가 아니라면, 일단 해봐야 안다. 고기도 먹어 본 놈이 잘 먹는다. '주식'도 일단 3000원짜리라도 1주를 거래해봐야 그거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너무 재지말자. 물론 인생의 중요한 결정들은 심사숙고가 필요하다. 하지만 하루에 수십번을 선택하고 결정을 내리는 우리의 인생.. 도전하는 긍정적인 인생을 살자.

 

 

그래야 후회가 없을 것이다. 자, 그만 재고 덤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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