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104 화이자 - 모더나 백신, 1회만 맞아도 80% 효과 미국산 '화이자, 모더나'백신은 1회만 접종해도 80%의 예방효과를 보이는 것을 나타났다. 3월 29일 (한국시간 30일) 미국질병관리본부(CDC)가 2020년 12월 14일부터 2021년 3월 13일까지 의료인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1회만 맞더라도 그 예방효과가 80%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두 백신 모두 총 2회 접종을 해야 하며, 완료할 경우 화이자의 경우 95%의 예방효과, 모더나는 94.1%의 예방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접종을 받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예방효과가 76%로 나타났다. 미국식품의약청(FDA)의 폴 오핏 박사는 이번 보고서에 대해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국민들이 이 결과를 잘못 해석하지 않았으면 좋겠.. 2021. 3. 31. '손흥민' 인종차별한 아스널팬 해설자 '자살' 한때 손흥민에게 DVD라고 표현하며 인종차별했던 클로드 칼레가리 자살로 숨져. 이번 시즌 첫번째 아스널 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이 교체 아웃되자, 'DVD가 나간다 DVD's going off'라고 외쳐, 아시아인 손흥민을 인종차별했던 아스널골수팬 해설자 '클로드 칼레가리 Claude Callegari'가 자살로 숨을 거뒀다고 영국 현지뉴스가 보도했다. 그는 아스널팬 채널 AFTV에서 수차례 노골적인 발언으로 징계를 받은적이 있었고, 손흥민 DVD발언으로 인해 공개사과까지 했으며, 그 이후 AFTV는 그를 무기한 출연정지를 시킨 바 있다. 칼레가리는 자살하기 이틀 전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었다. "아무도 그걸 보라고 강제하지 않아. 걱정하지마. 나는 우리 엄마를.. 2021. 3. 31. 결국 '사탄 슈즈'를 고소한 나이키 글로벌 기업 나이키가 결국 '사탄 슈즈'를 제작한 MSCHF와 릴 나스 엑스를 고소했다. 흑인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와 MSCHF(브루클린예술그룹)는 최근 '사람의 피'가 들어간 에어 맥스 97 신발을 일명 '사탄 슈즈'라 칭하고 한정판으로 판매하여 전 세계에 이목을 받았다. 사탄 슈즈라는 명칭에 걸맞게 신발 속에는, 사탄을 칭하는 '역십자가, 펜타그램(오방성)" 등은 물론 실제 사람의 피 한 방울을 붉은 잉크와 함께 신발 '에어'속에 약 66ml을 넣는 등 반기독교적인 요소를 반영하였다. 또한 신발 옆면에는 악마의 숫자 666과 함께 "누가복음10:18"말씀을 넣어서 자신들이 사탄을 추구하는 바를 노골적으로 묘사하였다. 3월 29일 한정판으로 역시 단 666켤레만을 1,018달러(누가복.. 2021. 3. 31. 한인이 4명이나 죽었는데, 현장에 가지 않은 '이수혁'주미대사 바이든 대통령도 방문한 총격현장을 찾지 않은 '이수혁 주미대사'가 논란이다. 애틀랜타 총격사건으로 인해 한국인 여성이 4명이나 숨졌는데, 총격사건현장, 장례식장, 추모집회 등 단 한 곳도 방문하지 않은 이수혁 주미국한국대사가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16일에 애틀랜타에서 비참한 총격사건이 발생한지 10여일이 훌쩍 지났지만.. 미국에서 한국을 대표한다는 한국대사(이수혁)는 단 한번도 현장을 방문하지도 유가족을 찾아 위로하지도 않았다. 주미대사관은 이에 대해, "25일에 워싱턴에 있는 총영사가 숨진 한국인 1명의 장례식장에 찾아 애도를 표하고, 조화를 전달했다"라고 해명아닌 해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그 장례식장은 이수혁 주미대사가 바로 인근에 있었던 것이어서 아쉬움이 더욱 짙게 남는다. 한편 조 바이든.. 2021. 3. 28. '재개발, 재건축' 말하는 박영선, 가능할까? 박영선 후보가 재개발, 재건축 공약까지 들고 나왔다. 급한긴 급한가보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27일 다소 파격적인 '서울도시주택공사(SH)' 공공주택 분양원가를 공개하겠다는 무리한 공약을 밝힌데 이어, 자신은 '재건축과 재개발'을 찬성한다고 밝혀 이슈가 되고 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박영선 후보와 여당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크게 뒤져있는데, 이유는 그간 보여준 '선택적 정의와 내로남불'식의 말과 행동에 따른 것이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이후에 완전히 실패한 부동산정책으로 인해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기회를 오히려 원천봉쇄함으로서 젊은 세대에게 좌절을 안겨주고 있고, 최근 LH 투기 관련 이슈로 인해 민심이 완전히 떠난 상태다. 이러한 배경에서 박영선 후보의 재개발, 재건축 발언은 파격적으로 .. 2021. 3. 28. 천국보다 지옥이 낫다 _ 충격적인 나이키 '사탄 슈즈' 사람의 진짜 '피'를 나이키 '에어'속에 넣은 신발이 나왔다. 이름은 '사탄신발' 이 신발의 광고문구는 이렇다. "천국에서 종 노릇 하느니, 지옥에서 왕 노릇 하는 게 낫다. better to reign in hell than to serve in heaven". 사실 이 문장은 유명한 문구다. 영국의 시인 밀턴의 장편 서사시 'Paradise Lost'에서 나오는 문장이다. 또한 기독교적 가치와 안티 크리스천들에 의해 팝에서 가사로 많이 인용되는 문장이기도 하다. 이번에 나온 이 ‘사탄슈즈’를 광고하는데 이 문구가 사용되었다. 이 신제품이 바로 나이키 '에어'부분에 사람의 피를 넣은 제품이다. 나이키의 베스트셀러 '에어 맥스 Air Max 97' 신발을 기본으로 하는, 일명 '사탄 신발 Satan Sh.. 2021. 3. 28. 뉴욕시, 마리화나 곧 '합법화' 이제 뉴욕시에서 대마초(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은 더이상 불법이 아니다. 3월 24일 뉴욕주 상원의원 리즈 크루거(민주당)은 21세 이상의 성인이 마리화나 3온스(약85그램)까지 소지하고 피우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을 준비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법안이 발표되면, 뉴욕주의 상원과 하원에서 차주에 통과가 될 예정이다. (뉴욕은 민주당이 상하원에서 모두 과반수이상이다) 이르면 다음주 이 법안이 통과되면, 뉴요커들은 마리화나를 합법적으로 구매 및 거래할 수 있으며, 개인의 목적으로 마리화나를 재배까지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마리화나의 거래와 단속을 관리할 '마리화나관리사무국'이 새로 생길 예정이다. 마리화나, 대마초를 구매할 경우 붙는 세금은, 주판매세 9%와 지방판매세 4%가 적용된 "13%"가 될 예정이며, .. 2021. 3. 27. 총 13명의 서울시장 후보중 5명이 '전과자'(30%) 이번 4월 7일에 진행되는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13명의 이력이 흥미롭다. 3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들의 기록이 인상적이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13명의 후보중 전과자는 다음과 같다. 전과 5범. 신자유민주연합 배영규 후보 (사기죄 징역1년, 집행유예2년 등) / 전과 3범. 국가혁명당의 허경영 후보 (선거법위반 징역1년6개월 등) / 전과 1범. 미래당의 오태양 후보 (병역법위반 징역1년6개월), 민생당 이수봉 후보 (집회시위법위반 징역1년), 진보당 송명숙 후보 (일반교통방해 및 집회시위법 위반 및 벌금) 한편 총 13명의 서울시장 남성 후보중에서 군복무를 다하지 않은 후보는 '오태양 후보, 이수봉 후보, 배영규 후보' 총.. 2021. 3. 25.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