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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104

"백신 급하지 않다"는 기모란을 '방역기획관'에 앉힌 문정부 4월 16일 문재인 정부는 청와대 '방역기획관'자리에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를 임명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기모란'씨가 이슈가 되는 이유는 과거의 그의 발언과 그녀와 남편의 정치성향 때문인데, 청와대 방역기획관이라는 자리가 무엇보다도 전문성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자리여야하기 때문이다. 일단 기모란씨는 과거 "백신은 급하지 않다. 그렇게 급하지 않다"라고 국내 모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당히(?) 밝힌 바 있는데, 이는 상당히 전문성이 결여된 정치적 발언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한국은 작년 K-방역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바 있지만, 결국 문제 자체를 해결할 '백신'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씨의 남편은 작년 총선에서 경상남도 양산갑의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지만, 낙선 한바.. 2021. 4. 18.
박영선은 정의당에게 어떻게 도와달라고 말했나? '심상정 의원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박영선 비판한 정의당이 이슈다. 한때 동지였지만 이제 적이 된 것일까? 지난 4월 5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심상정에게 도움을 요청'한 박영선 후보에 대하여, 정의당의 여영국 대표가 "염치가 있어야 한다"라고 되받아쳐 관심을 끌고 있다. 여영국 대표는 국회 회의에서, "어제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께서 인터넷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심상정 같은 분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하지만) 박 후보는 정의당을 입에 올릴 자격도 없다. 염치를 알라"라고 한 마디로 거절하였다. 그 전날 박영선 대표가 정의당과 관련하여 말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제 마음 같아서는 심 의원 같은 분들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전화를 한 번 드리기는 했다. 좀 도와주면.. 2021. 4. 6.
박수홍이 '친형'에게 제안한 내용 박수홍이 결국 친형과 가족을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세상에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바로 '연예인 걱정'이라는 말도 이제 옛말인가보다. 30년간 친형과 그의 가족들에게 수입 및 지분을 빼앗긴 것으로 보이는 '박수홍'이 결국 그의 가족을 법적으로 고소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지난 30년간 박수홍은 1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친형과 함께 세워서 운영해왔는데, 박수홍은 작년에서야 거의 모든 재산과 수입들이 친형과 그의 가족명의로 된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실로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격이다. 이에 박수홍은 친형과 그 가족에게 일종의 '합의안'을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 내용은 이렇다. 친형과 그의 배우자(형수) 그 자녀(조카)의 모든 재산을 공개할 것. 박수홍 본인의 재산 역시 상호 공개할 것. 이 공개된 양.. 2021. 4. 3.
또 넘어질뻔한 '바이든' 대통령 (영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 또 다시 넘어질뻔했다. 미국시간으로 오늘(4.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용비행기(에어포스원)에 계단으로 오르다 발을 헛디딜뻔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었다. 넘어질뻔한 바이든 대통령 youtu.be/tYn1YSHoQdI 지난달, 바이든 대통령이 같은 비행기에 오르다가 발을 헛디뎌 3번 연속 넘어진 장면과 비슷하다. 그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무릎이 계단에 닿을 정도로 넘어졌으며, 이를 두고 '강풍'으로 인해 잠시 중심을 잃었다고 해명(?)한 바 있는데, 오늘 다시 또 헛디딜뻔한 장면이 연출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3번 연속 넘어진 바이든 대통령 youtu.be/7aKKp4puTM4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에 비 핑계를 데려고?", "이제 조마조마해서 못보겠다.. 2021. 4. 3.
미얀마 신한은행 현지직원 결국 사망 미얀마 양곤에서 퇴근하다가 총에 맞은 신한은행 현지직원이 끝내 사망했다. 신한은행 미얀마 양곤지점의 관계자에 따르면, 미얀마인 현지직원 M씨는 총을 맞은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이틀만에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부터 미얀마에서 군사쿠테타가 일어난 이래로, 한국기업의 직원이 사망한 것은 처음이다. 사망한 M씨는 물론 미얀마 현지인이지만, 엄연히 신한은행에 등록된 한국기업의 직원이다. M씨는 3월 31일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도중 미얀마 군인에 의해 총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군은 근처에서 검문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신한은행은 최소인력으로 영업을 해왔고, 그 이후로는 모든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하였었다. 하지만 한국대사관과 외교부의 권고에 따라 한국직원들에 대해 단계적으로 철.. 2021. 4. 3.
'한국은 중국의 속국' 식약처 직원 망언, 뭐라고 했길래? 식약처 직원,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속국'이라고 망언을 하여 이슈다. 중국의 알몸김치로 한국국민들과 중국김치를 쓰고 있는 식당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을 선진국이며, 우리는 작은 국가라고 말한 식약처 직원으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뉴데일리가 인터뷰한 식약처 직원 C씨의 발언은 다음과 같다. "사실 역으로 생각하면 중국이라는 나라가 선진국이면서 좀 거대한 나라잖아요. 힘 있는 국가라는 말이에요. 옛날로 치면 (한국이) 속국인데, (중국에서 보면) 속국에서 우리나라(중국)에 있는 제조업소를 얘네(한국)들이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받으라고 그러고, 관리를 대신 해줄 테니까 안전관리하라고 그러면 기분이 좋을까요? 별로 좋지 않지. 우리(중국)도 해썹 관리 다 .. 2021. 4. 2.
시장도 없는 '서울시' 남북 올림픽제안서 제출 논란 4월 1일 서울시는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림픽 남북공동개최 이야기는, 지난 2018년 9월 남북회담에서 협력을 논의한 후, 박원순 체제하에서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했었다. 하지만 올해 2월 25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32년 개최지로 '호주 브리즈번'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무산된 바 있는데, 이런 결과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서울시는 4월 1일 유치제안서를 제출하였다. 서울시는 얼마전까지 대한체육회, 외교부, 통일부, 그리고 문체부와 함께 '남북공동개최'를 위해 정기적으로 협력했다고 한다. 호주 브리즈번이 사실상 결정되었음데도, 유치제안서를 낸 이유에 대하여 서울시는,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브리즈번을 우선협상지로 결정한 것이 최종결정 사항이 아니며, .. 2021. 4. 2.
부동산 내로남불 민주당 리스트 - 김상조, 김홍걸, 박주민 등.. 임대차법 시행직전, 전월세 올린 민주당 사람들의 '내로남불'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서 매일 부정부패사례가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국민들로부터 원망을 듣고 있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 사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그 유명한 '임대차 3법' 통과 직전에 자신 집의 전세보증금을 14%나 높이는 꼼수를 보였다. 그리고는 법을 통과시켜 국민들은 5% 이상 못올리도록 막았다. 전형적인 후안무치 내로남불이다. 딱 걸리자마자 문재인에게 경질되었다. 아주 가관이다. 무소속 김홍걸 의원 (김대중 아들, 무늬만 무소속이고 뼛속까지 민주당)은 작년 자신의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무려 61.5%나 인상을 해서 논란이 됐었다. 민주당 박주민 의원. 미디어에 나와 부패.. 2021.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