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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104

광화문 집회는 살인자라더니, 민노총은 냅두는 문재인 정부 사실상 코로나 4차 대유행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틀연속 확진자가 1200명 넘었다. 그제 1212명을 기록하며 1200명대를 넘더니, 어제는 1,275명을 기록했다. 주변사람들이 테스트를 받기 시작했다. 오늘은 1300명을 넘거나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그런데 정부는 지금 이상한 짓을 하고 있다. 바로 주말 상간 '민노총'의 대규모 집회를 사실상 냅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는 "4차 대유행이 더욱 심각해진다면, 정부와 민주노총의 책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8월 광화문 집회가 기억나는가? 정부는 그때 그들을 '살인자'에 비유했었다. 민노총 집회는 도대체 왜 좌시하는가? 김부겸 총리의 "집회 안된다"라는 립서비스만 있을뿐, 실제로는 건들지도 않고 있.. 2021. 7. 8.
모더나, 화이자 - 심장부작용 아주 드물게 일어날수도.. 미 보건당국에 따르면 젊은층에데 ‘모더나’와 ‘화이자’백신 접종후에 심장질환이 아주 드물게 일어날수도 있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리보핵산 mRNA 방식의 백신으로 그 예방효과가 95% 와 94.1%를 기록해 코로나에 대한 최고백신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보건국 산하 자문위원회에서 실험결과 이 두 백신이 젊은사람들에게 심근염 또는 심낭염 발생과 연관이 있다고 결론응 내렸다. 심근염은 심장근육 조직에, 심낭염은 심장을 싸고 있는 막인 심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하지만 그 발생비율이 100만명당 12.6명꼴인데 거의 미비한 숫자다. 특히 2차 접종까지 마친 젊은 남성에게 나타날 확률이 높았는데, 다만 대다수 젊은층의 상태는 호전된 것으로 파악됐고, 사망자 역시 아직 보고되.. 2021. 6. 24.
김현미 장관, 가족에게 부동산 판매해 논란.. 부동산 처분하라던 '김현미 전 장관'이 자신의 다주택을 '남동생'한테 처분한 것으로 알려져 이슈다. 재임시절에 그토록 '고위공직자 1가구 1주택'을 부르짖던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심지어 '자기가 사는 집 아닌 집들은 좀 파셔라'라고 외쳤었다. 하지만 최근 JTBC의 조사에 따르면, 3년전 판매한 자신의 주택이 '남동생한테 판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 이 집을 김현미 장관의 '여동생'이 다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족간에 계속 사고팔고를 되풀이 한 것이다. 김현미 소유 -> 남동생 소유 -> 여동생 소유 -> 다음은 누구? 이에 대하여 사실상 '명의 신탁'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의혹에 김현미 전 장관은 “우리는 그 집 세를 얻었다. 전세를 해서 우리.. 2021. 6. 10.
부동산 투기의혹 국회의원 12인 명단 (우상호, 윤미향 포함)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투기가 의심되는 여당의원 12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의 정점이다. 전국의 부동산값은 올려놓고, 특권계층 심지어 여당의원들은 부동산에 투기까지 한 이 내로남불을 이번을 계기로 털어버릴수 있을까?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전수조사추진단이 조사한 ‘민주당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 발표’를 진행했다. 오늘(8일)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내용을 들어보자. “오늘 최고위원회 논의를 거쳐, (투기 의혹) 12명 대상자 전원에게 탈당을 권유하기로 결정했다. 무죄추정의 원칙상 과도한 선제 조치지만 국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집권당 의원이라는 신분을 벗고 무소속 의원으로서 공정하게 수사에 임하여 의혹을 깨끗이 해소하기를 기대한다. 송영길 대표가 어젯밤 .. 2021. 6. 8.
'故유상철' 동료들의 추모 메시지 모음 황선홍 "많이 믿고 따르고 그랬는데 미안하다. 잘 챙겨주지도 못했다. 선수로서, 지도자로서, 인간으로서 최고 아니었나.. 정말 좋은 후배, 좋은 사람을 잃었다. 선배로서 미안한 마음뿐.. 젊은 나이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좋은 데 가서 편안히 있었으면 좋겠다" 홍명보 "오늘 영면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별을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힘들다. 최근에 좀 안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렇게 될 줄은… 아직 젊은데, 이것이 현실이라는 것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김병지 "지난 30년간 함께였던 동료이자 후배 유상철 감독의 영면의 안타깝고 슬픈 소식을 남깁니다. 그가 걸어 온 한국 축구를 위한 헌신과 노력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최용수 "어렸을 때부터 서로 경쟁도 하면서 축.. 2021. 6. 8.
도쿄올림픽위원회 간부 투신자살 이제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코로나로 인해 갈등이 심한듯하다. 오늘 도쿄올림픽위원회의 간부가 열차에 뛰어들어 투신 자살을 했다. 일본의 닛폰뉴스네트워크 (Nippon News Network)의 보도에 의하면 오늘 6월 7일(월) 아침, 도쿄 지하철 아사쿠사선 역에서 일본올림픽위원회 (Japan Olympic Commission)에서 회계 분야을 맡고 있는 50대 간부가 열차에 뛰어 들어 사망했다. 도쿄 경시청은 오전 9시30분 도쿄도 지하철 아사쿠사선 나카노부역 상행선에서 50대 남성이 기차에 뛰어드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수사를 맡은 관계자는 신분증을 확인해 투신한 남성은 올림픽추진위원회JOC에서 회계파트인 경리부장을 맡은 모리타니 야스시(52)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현지 일본 경찰.. 2021. 6. 7.
20-30대 한국남자들이 화난 이유 직업 군인을 선발하는데 왜 남자와 여자의 선발기준이 달라야 할까? 병사보다 더 높은 능력치가 요구되는 부사관이나 장교같은 직업군인은 할 수 있다면서, (의무)병사로 복무하는건 왜 못하는 것일까? 전쟁이 남자와 여자를 가리며 일어날까? 유사시에 무거운 짐도 짊어지고, 탄약통 옮기고, 부상당한 전우도 옮기고 하려면 남자를 뽑는게 아무래도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 모든 것이 국민 세금이다. 만약 당신이 당신 '사비'로 용병회사를 운영하고, 용병경찰대를 운영한다고 쳐보자. 그때도 과연 여성대원을 뽑을것인가? 아마 뽑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같은 임금 주고도 남자는 평균적으로 훨씬 더 전천후로 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남자와 여자간에 차별을 논하는것이 아니라 '차이'를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다. 지.. 2021. 5. 24.
중국,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 '화풀이' 주한 중국대사와 외교부가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불만 표출' 문재인과 바이든 대통령의 회담이후 공동성명에 대하여 한국에 있는 주한 중국대사가 비판을 해서 이슈다. 싱하이밍 중국대사는 "기자회견시 '중국'이라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중국을 겨냥해서 말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대만문제'와 '남중국해'문제에 대해 말하는 것 자체가 '내정간섭'이라고 강하게 말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분명 중국본토의 외교부 대변인이 언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외교부는 금일 이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수한 중국 내정, 관련 국가들은 대만에 대해서 불장난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입장을 발표하였다. 한국의 '미사일제한 종료'에 대해서는 우리일이 아니라고 말했으나, 결국 그것.. 2021. 5. 24.